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03 조회수1,408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8주일

2019년 3월 3일 주일 (녹)

 

☆ 성 요셉 성월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8주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울려 퍼지는 말씀은 지혜의 샘

이며 삶의 규범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알아들을 귀를 열어 주시어, 교만하여 형제들을

그릇 판단하지 않고 형제들을 사랑하는 평화의 일꾼이 되게 해 주시기를 청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사람은 말로 평가된다며,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

지 말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무는 열매를 보면 안다고 하시며,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

으로 말하는 법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39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

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

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

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

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

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43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44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

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

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17 

 

만새기 !

 

아득한

수평선

 

깊은

바다

 

휘몰아

치는

 

풍랑

심해도

 

함께

어울려

 

파도

철썩임 

 

따라

헤고

 

생활

터전

 

희로

애락

 

빛과

소금

 

흠뻑

젖으며

 

바닷길

여행

 

힘차게

나아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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