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단식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26 조회수523 추천수2 반대(0) 신고

+찬미예수

 

시기 적절하고 알맞은 때를 선택하여

이루고자 하는 일을 행하는 것은

지혜로운 것입니다.

아무리 의도한 것이

훌륭하다고 할지라도

때를 가리지 않으면 빛을 잃을 겁니다.

스승예수께서 신랑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동안에

단식을 하지않아도된다는 것은 

새색시 신부가 신랑에게 전권을 드리는 것처럼

그냥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리며

사랑을 받고 드리는 것으로 족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신랑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때는

무슨 의미 입니까?

 

은총으로 충만하고 사심이 없는 때?

 

이웃을 이기심 없이 사랑할 때?

 

님의 눈으로 세상이 보여질 때?

~
~
~

이 시기와 때를 항상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스승예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고자,

우리는 진정한 참회,회심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를 맞게 되면 더 열심으로 단식을

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깨닫도록

마음을 열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누리도록 합시다.

"새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르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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