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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원한 마음의 평화!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04 조회수773 추천수1 반대(0) 신고

"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

 

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29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내가 나임을 믿어야 한다.

 

내가 바로 하느님이 위에서 보낸 하느님의 아들로 이 세상의 구원자임을 믿어야 한

 

다. 그러면 너희는 구원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언제나 그 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사랑이신 그 분의  마음에 드는 사랑만을 하기 때문이다.

 

생명까지도 주는 사랑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분은 늘 나와 함께 계시면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나를 가르쳐 주신다.

 

나는 오직 아버님이 가르쳐 주시는 그 일만을 할 뿐이다.

 

믿으면 가능하다. 내가 나임을, 내가 구원자임을, 내가 하느님의 아들 임을 믿으면

 

구원 받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다.

 

 

죄속에서 죽을 사람들이 그 분이 그 분임을 믿기만 하면 구원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 분이 하느님의 아들이며 이 세상을 구하러 오신 구원자이심을 믿기만하면 영원

 

한 생명을 얻는다는 얘기다. 너무나 간단하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

 

십자가에 매단 다음에야 그 분이 그 분임을 깨닫는다.

 

 

죽음을 이긴 부활을 통해서 그 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깨닫는다.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주시는 예수님의 평화는 세상의 평화와 다르다.

 

마음의 평화이다.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선택에서 오는 평화가 아니라 마음에서 오는 평화다.

 

고기를 먹고 마음이 불편한 것 보다 야채를 먹더라도 편안한 것을 선택하는 데에서

 

오는 평화다. 세속적인 가치에서 오는 평화가 아닌 것이다.

 

 

하느님의 아드님이 주시는 평화다.

 

이 세상의 구원자가 주시는 평화다.

 

 

이것이 전부다.

 

나머지는 다 헛되다.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모든 것은 다 헛되다.

 

앞으로 200년만 지나면 현재 이 세상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다 없어진다.

 

모두다 사라져 버려 뼈만 남거나 먼지로 변할 것이다.

 

 

헛되고 헛되도다.

 

오직 평화, 마음의 평화, 영혼의 평화만이 영원히 남는다.

 

영혼은 200년이 지나도 먼지로 바뀌지 않는다.

 

예수님이 예수님 임을 믿는 것,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임을 믿는 것,

 

예수님이 구원자 임을 믿는것, 이것이 바로 내가 나 임을 믿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다.

 

영원한 평화를 얻는 길이다.

 

 

예수님의 평화는 다음과 같은 선택에서 오는 마음의 평화다.

 

마음이 편안하면 하루 하루가 잔치 기분이다. 

 

야채를 먹더라도 마음이 편한 것이 낫다.

 

 

언제나 마음이 편안한 것을 선택하는 지혜에서 오는 평화다.

 

늘 마음이 편안한 것을 선택하는 것, 이것이 바로 최고의 지혜이다.

 

늘 마음의 평화를 선택하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

 

늘 의식적으로 편안한 것을 선택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그외 다른 것은 모두 다 헛되도다.

 

오직 평화일 뿐, 모든 것은 다 헛 될 뿐이다.

 

오직 이웃에게 평화를 주는 것일 뿐, 아무런 기대나 집착도 말아야 한다.

 

오직 줄 뿐인 것이다.

 

주고 또 줄 뿐인 것이다.  나머지는 다 헛된 것일 뿐이다.

 

오직 주는 마음외에 받기를 바라는 마음과 집착과 기대는 헛된 것이리 뿐이다.

 

오직 줄 뿐이다.

 

나머지는 오직 모를 뿐이다.

 

오직 주는 것외에는 오직 모를 뿐이다.

 

이 마음이 영원한 생명과 통한다.

 

특별히 도를 깨달을 필요가 없다.

 

오직 줄 뿐인 것이다.

 

맑은 마음으로

 

오직 주는 마음을 유지할 뿐인 것이다.

 

생명까지도 주는 마음을 유지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난다.

 

영원한 생명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오직 주는 마음만이 영원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게 된다.

 

주고 더 주어라!

 

이게 지혜로운 인생 노하우의 전부이다.

 

행복의 지름 길이다.

 

늘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늘 주어라!

 

이게 시작이고 끝이다.

 

행복과 영원한 생명이 그 곳에 있다.

 

늘 주는 마음에 영원한 생명이 잇는 것이다.

 

늘 주어라!

 

영원한 마음의 평화가 그 곳에 있다.

 

늘 주는 마음에 있다. 이것이 전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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