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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 01 11 (금)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 예수님에게 드린 기도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11 조회수1,813 추천수0 반대(0) 신고

19 01 11 ()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 예수님에게 드린 기도

 

2019111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영성체 기도를 사제가 드릴 때에 이 못난 작은이는 항상 마음속으로 사제와 함께 기도를 복창을 합니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신자들과 함께, 제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저의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이기도 가 끝나자 저는 바로 저의 기도를 시작합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라고 매일 선포하여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이 성찬에 초대 받은 이는 모두 복되게 하여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점점 확고하여 집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사제와 함께 기도를 드리면서 사제가 거양성체를 할 때에 틈새 기도를 드려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악에서 구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의 기도에 이어지는 기도,

주님, 저희를 악에서 구하시고

한평생 평화롭게 하소서.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모든 악에서 구하여 주시고, 이제는 한평생을 평화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비로 저를 언제나 죄에서 구원하시고

모든 시련에서 보호하시어, 복된 희망을 품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게 하소서.

 

이 못난 작은이가 그동안 겪어온 작은 고통들을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악의 세력들이 저를 공격하고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할 때에, 언제나 죄에서 저를 구원하여 주시고 닥쳐올 시련에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복된 희망, 저를 복되게 하여 주시어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예수님의 뜻 안에서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예수님과 함께 생활 하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흠숭하울 성체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이 성체성사를 제정을 하시어,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인 몸과 피를 성체로 성변화 시켜 주시어 그 성체를 매일 신자들이 받아먹게 하여 주십니다. 이천 년 가까이 항구하게 매일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신자들에게 주시고 계십니다. 이 성체성사로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받아 소유하여, 이 못난 작은이에게 거짓말과 동문서답과 거짓증언을 되풀이하는 악의 세력들과 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신자들이 이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고 악에서 구하여 주시는 은혜와 은총을 받은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2,000년 가까이 항구하게 예수님 자신의 인성의 생명으로 성변화 시킨 성체를 신자들이 받아먹게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성삼위 하느님과 함께 하시는 이 일이 결코 헛된 일이 될 수가 없다고 저는 확고하게 믿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은 빛이시므로 빛으로 저를 직접 축성하여 주신다는 믿음이 점점 커져갑니다.

성모 마리아님께서 스테파노 곱비 신부에게 받아쓰시게 하신 책,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에서 말씀하시를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은 예수 성체 왕국의 승리와 동시에 도래할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여라. 그분을 본받고, 세속과 자신을 업신여기는 길을 걸어라.(387,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체야말로 너희의 기도와 생활과 예배와 교회 집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443,22) 말씀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이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들에게 은총과 사랑으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이라고 확고하게 믿습니다.(443,23)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를 드려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받고 있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것을 제가 실천을 하여 지금 은총 질서에 따라 하느님 뜻의 생명인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어 주시는 하느님의 새 생명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저의 머리와 몸 안에 깊숙이 스며들어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주시고, 저의 죄의 상처 때문에 생기는 몸의 물질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을, 성령께서 그 물질대사를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다스려 주십니다. 죄의 상처를 치유하여 물질대사를 개선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시고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복합적인 생명행위를 성령께서 하여 주십니다.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성령께서 주십니다. 하루에 두 끼 식사만 하는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섭취할 때에, 위에서 언급한 하느님 뜻의 생명들과 역시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맞추어 섭취하여야 합니다. 음식을 과식하는 실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식사하는 음식의 양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이 증가하고 있고, 죄의 상처가 없어져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지고 있어 음식 섭취의 양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식사 양이 줄어들게 성령께서 다스려 주시는 것도 같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예수님께서 제정하신 미사통상문 기도에서 성체성사 축성기도를 사제를 따라 마음속으로 복창을 하고 거양성체 때에는 제가 틈새 기도를 드립니다. 이어지는 모든 기도와 마침영광송 주님의 기도 그리고 이러지는 기도 주님,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한평생 평화롭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로 저희를 언제나 죄에서 구원하시고

모든 시련에서 보호하시어

복된 희망을 품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게 하소서.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

까지 정신을 집중하여 저 개인의 청원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면 매번 성령께서 저의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는 감응을 주십니다. 마지막 기도인 영성체 기도를 사제와 함께 마음속으로 복창을 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성체를 받아먹으면서, 삼위일체이신 성체예수님이 아버지 하느님과 성령님과 함께, 결코 헛되이 밀떡을 성체로 성변화 시키시지는 않으실 것이라는 믿음이 점점 생깁니다. 성체예수님께서 신자들 모두를 지극히 사랑하시므로 항구하게 예수님의 몸과 피인 인성의 생명을 성체 안에 넣어 받아먹게 하여 주십니다. 성체 예수님의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을 마음(Heart)으로 느끼려고 합니다. 그러면 더욱더 성체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 찹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여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천상의 책을 읽고, 이처럼 아버지 하느님을 대신하여 성체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말씀 하신 내용을 제가 기도를 드려 성령님께서 저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주시어 이처럼 성삼위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는 영혼이 되었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도록 인도하여 주신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침 영광송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그 말씀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체 예수님을 통하여, 성체 예수님과 함께, 성체 예수님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이는 두 번째 성령 강림으로 사람의 상상 한계를 초월하는 강력한 능력의 힘을 소유하신 성령님께서 성화사업을 하시고 지상낙원을 만들어 주시어 이 땅에 지고 한 피앗의 나라인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십니다. 그것을 성체예수님께서 하십니다. 성체예수님께서, 두 번째 강림으로 막강한 힘을 소유하신 성령님께 위임 하시어 완성하십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삼위일체이신 성삼위하느님의 합의로 만드신 미사통상문 기도의 마침영광송 기도 내용처럼 삼위일체이신 성체예수님이 하시도록 하십니다. 성체 예수님께서 성령과 함께 인간들을 성화 시키시고 이 땅에 지상낙원을 만들어 주시기 위하여 키우신 루이사 피카레타 와 함께 모든 것을 하십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못난 작은이가 성당에서 미사 후에 이런 내용의 기도를 드릴 때에도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저의 집 같았으면 울었을 것입니다. 지금 집에 와서 이 기도 말을 하여 문자로 작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두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요사이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인 새 생명과 빛의 생명과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기 위한 물질대사 다스리시는 생명 행위를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저에게 하여 주십니다. 눈물샘의 역할이 아주 중요함을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눈물을 대장에도 보내고, 코의 인두에도 보내고 귀에도 보내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미사에서 기도를 드릴 때에 성령님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여러 차례 많이 주셨습니다. 눈물을 오늘도 흘렸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삼위일체 하느님이시고, 성자이시고, 사람의 아들로 낮추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시고, 복음을 선포하신 예수님이시고, 십자가 예수님이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시고, 매일 미사를 통하여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밀떡 안에 담아 성체로 변화시키시어 신자들에게 주시는 성체예수님이시고, 반세기 이상동안 루이사 피카레타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성화시키시고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쓰게 하시어 천상의 책을 출판하시었습니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하시는,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성체예수님을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만납니다. 만나면서 점점 하느님이신 성체 예수님으로부터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을 점점 더 느낍니다. 천상의 책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에 대하여 말씀 하신 것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성체예수님 안에서 실제로 느끼는 것이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성체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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