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03 조회수79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22년 8월 3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당신께서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느님이 되시고 그들은 당신의 백성이 되리라고 하신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린 자신의 딸을 위하여 자비를 청하는 가

나안 부인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그의 딸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

 

   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21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

 

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

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

 

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

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

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

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

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

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66 

 

동백 열매 ! 

 

하느님 

은총 

 

여름 

누리며 

 

생생 

하게 

 

부풀어 

가는 

 

동백 

열매 

 

믿음 

희망 

사랑 

 

또다시 

겨울 

 

오는 

날에 

 

수만 

송이 

 

붉은 

꽃망울 

 

피우려는 

새로운 꿈의 행복 흠뻑 머금었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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