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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죽음에서 생명으로(에페소서2,1-22)/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19 조회수350 추천수6 반대(0) 신고
2012년10월 19일 금요일 에페소서2장

아담이 지은 원죄때문에 영혼이 죄로 인하여 죽어 있는 모든 인류들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원죄를 사해주시기 위하여 오셔서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시고 (요한복음3,5)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느님으로 믿고 받아 들여 죄사함을 받는
유일한 세례를 받아 원죄 사함 받고 새 창조물로 태어나
하느님의 자녀들인 그리스도인들로 태어나야 하는데

죄로 인하여 영혼이 죽어 있기 때문에 먼저 죄사함 받고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성도들이 머리인 그리스도와 지체인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성령께서 그리스도인들의 심령 안에서 착한 일을 하기 때문에
좋은 일을 할때마다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하며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우리들 안에 계시지 아니하면
육의 속성인 사탄이 악한 일을 하기 때문에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도 말씀하고 멀어지면
육으로 가기 때문에 매일 매일 말씀하고 관계 맺어
그리스도와 하나된 성도들이 되어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에페소서 2,18)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구원이고 천국 완성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물과 성령으로 거듭남)

모든 인류는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 때문에 육신은 살아 있지만
영혼이 죽어 있으므로 영적인 죽음에서 영적인 부활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님과 관계를 맺어
예수 그리스도님이 진리 성령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거처할 때
지금까지 우리를 지배하고 있던 옛뱀 사탄마귀가 죽고
그리스도님이 우리를 지배해야 물과 성령으로 말씀으로
거듭난 하느님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인들이 되는데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위해서는
육적인 양식을 단식하고 영적인 양식인 성경 말씀과 관계를
맺어 살아갈 때 말씀을 읽을때마다 죄사함 받고
성령으로 거듭 태어나 새로운 창조물이 되기 때문에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 살아 가는 것입니다.


1
여러분도 전에는 잘못과 죄를 저질러 죽었던 사람입니다.

설명:
잘못은 헬라어로 '파라프토마' 인데
진리 말씀이 길밭,돌밭,가시밭에 떨어져 열매를 맺지 못하여
진리 말씀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말하며
죄는 성경에서 원죄인 '하마르티아'를 말하며
이 원죄는 아담 하와가 하느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는 선악과 열매을 먹음으로써 영이 죄로 인하여 죽어
모든 인류에게 유전 되어 오는 원죄를 말하며

라틴어에서는 원죄를
페카툼 오리지날레 (원죄)  페카툼 페르소날알래(본죄) 로
되어 있으며
성경에서 죄라고 할때는 '하마르티아 '원죄를 말하는 것이며
원죄인 '하마르티아'와 율법을 못 지키는 '아노미아'와
진리에서 벗어난 '파라프토마'는 예수님이 해결해 놓셨으며  

오펠레마는 죄 또는 빚으로 번역이 되어 있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피 흘리신 사랑의 빚에 대한 보답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어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복음 말씀을 전도하여 사랑으로 구원 시키는 사랑의 실천을 해야 하며 최후 심판 때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얼마나 실천 했는지가
사랑의 실천 기준으로 심판이 되는 것입니다.

2
그 안에서 여러분은 한때 이 세상의 풍조(사탄)에 따라, 공중을 다스리는 지배자(사탄), 곧 지금도 순종하지 않는 자들(사탄) 안에서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설명: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의 유전으로 모든 사람들은
영혼에 사탄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심령 안에 오셔서 자리
잡지 못하면 우리들은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영적으로는 죽은 자들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죽은 자들의 장사는 죽은 자들에게 맡기고 
사도들에게는 너희들은 나를 따르라고 (마태복음8,22) 하시며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님이 진리 성령이 계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이 하는 일은 죽은 자가 하는 일일 수 있기 때문에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 새 창조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우리도 다 한때 그들 가운데에서 우리 육의 욕망에 이끌려 살면서, 육과 감각이 원하는 것을 따랐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본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4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5
잘못(파라프토마)을 저질러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 여러분은 이렇게 은총으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
6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일으키시고 그분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설명:
하늘에 앉히시다 라는 말은 죽어 있는 영혼들이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부활하여 살아 있는 자가 된 상태를 말하며
하늘나라에는 시공간이 없으며 현재뿐인것이며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위해서는
한 빵인 영적인 생명의 말씀을 먹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고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는 사람들을
하늘나라에 앉히게 되는 것입니다.

7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베푸신 호의로, 당신의 은총이 얼마나 엄청나게 풍성한지를 앞으로 올 모든 시대에 보여 주려고 하셨습니다.
8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요한복음4,10 ; 1코린토12,9)
9
인간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습니다.
10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우리는 선행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선행을 하며 살아가도록 그 선행을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설명:
창조 되다 라는 말은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우리 안에 머리인 그리스도님과 우리들이 죽은 사람을 살리는
선행을 하는 것은 죽어 있던 우리들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
하느님의 자녀들이며
신약에 새로운 백성들로 다시 태어난 사람이 선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됨

원인적으로 죄사함 받고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일하게 되며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사람이 신약에 교회이며
신약에 백성들인데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그리스도님께서 우리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에
평화가 오며 복음 말씀은 기쁜 소식이 되며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하느님께 미사전례를 통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예배가 되며
지상에서 천국가는 길을 교회에 맡기시고
교회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이 모여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
천국가는 길을 교회에 맡기며 교회를 통하여 복음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구원의 길을 주님께서 맡기시고
성사를 통하여 성취할 수 있도록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시다..아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5,3 내가 한 말로 깨끗해 졌다.라고 말씀 하시고
요한복음8,37  너희들이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내가 하는 말이 자리 잡지 못하기 때문에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으며 그리스도와 만남은 죄사함을 받고 그리스도를 
만나며 그리스도를 만나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가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이민족으로 태어난 여러분은 한때, 사람 손으로 몸에다 행하는 이른바 ‘할례를 받은 자들’에게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라고 불렸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12
그때에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관계가 없었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약속의 계약과도 무관하였고, 이 세상에서 아무 희망도 가지지 못한 채 하느님 없이 살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설명:
헬라어로' 아데오스'는 하느님이 없다 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며
이 하느님이 없다라는 말은 말씀화가 되어 있지 않아
영혼이 죽은 자를 말하며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이
육체적으로는 숨을 쉬고 심장이 뛰고  활동하며 살아 있지만
영혼이 죽어 있기 때문에
분노,시기,질투등의 육의 열매로 살아 가는 사람은
하느님의 형상이 없는 사람이며
사랑,기쁨,평화들의 성령의 열매로 살아 가는 사람은
하느님의 형상이 있는 살아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13
그러나 이제, 한때 멀리 있던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느님과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몸으로 유다인과 이민족을 하나로 만드시고 이 둘을 가르는 장벽인 적개심을 허무셨습니다.

설명:
평화는 헬라어로
'에이레네 '인데 두 사람이 함께 멍에를 매다 라는 뜻인데
그리스도와 한 빵 한 몸 한 영이 되는 사람은 무슨 일이나
그리스도와 내가 함께 멍에를 매고  무슨 일이든 일하는 사람은
힘들지 않고 해낼 수 있는 것이며
십자가를 맬때도 가볍게 짊어지고 갈수 있는 것입니다.

15
또 그 모든 계명과 조문과 함께 율법을 폐지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여 당신 안에서 두 인간을 하나의 새 인간으로
창조하시어 평화를 이룩하시고,
16
십자가를 통하여 양쪽을 한 몸 안에서 하느님과 화해시키시어,
그 적개심을 당신 안에서 없애셨습니다.

설명:
우리들이 하느님과 화해할 수 없는 것은
우리들의 죄때문에 하느님과 화해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피 흘리시어 목숨의 값으로 우리들의 죄를 속량해 놓으셨기 때문에
이제 우리들은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하므로
하느님과 화해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17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시어, 멀리 있던 여러분에게도 평화를 선포하시고 가까이 있던 이들에게도 평화를 선포하셨습니다.
18
그래서 그분을 통하여 우리 양쪽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설명:
미사중에 마친 영광송으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라고
미사 때마다 기도를 드리며 이 진리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내가 둘이 하나 되어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구원의 완성입니다.

19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설명:
성경에서 외국인과 이방인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된 성도들은
하느님이 우리 아버지이고 우리들은 하늘나라에 속하지만
그리스도와 하나 되지 못한 사람들은
하느님이 아버지가 될수 없으며 하늘나라에 속하지 않고
이방 나라인 세상 사람들인 것이며

그리스도와 하나 되지 못한 사람들은 영적인 고아이고 영적인 과부이고 이방인들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르며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늘 나라에 사는 것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설명: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고 기둥은 사도들이며
성도들은 교회의 지체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은 모통이의 주춧돌이 되며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들인데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성도들이 교회입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설명:
영적인 건물은 성도들이 교회의 건물이며
이 교회의 건물은 머리인 그리스도와 지체들인 성도들이 결합하여
이루는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를 건물이라고 하는 것이며
신약에 새 창조물인 것입니다.

22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설명:
하느님의 거처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들 안에 하느님께서 거처하시며 하느님은 세상 모든 곳에  계시며 성당 안에도 계시지만
성도들 안에 하느님이 거처하실 때는 성도들의 몸이 성전이 되며
살아 움직이는 감실이고 교회이며 말씀이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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