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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비의 예수님께 드린 기도 (성녀 파우스티나)..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08 조회수1,983 추천수0 반대(0) 신고

 


 

자비의 예수님께 드린 기도 (성녀 파우스티나)..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자비의 예수님께 드린 기도

아래의 기도는 파우스티나 수녀가

(2000.4.30 성인품에 오름)

자비의 주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오 주님, 저의 눈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결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으로 남을 의심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제 이웃의 영혼안에서

아름다운 것을 찾아 그들의 구원이

되도록하게 하여 주소서.

저의 귀가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의 필요에 주의를 두며

그들의 고통과 신음에 무관심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오 주님, 저의 혀가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결코 제 이웃에게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모두에게

위로와 용서의 말을 하게 해 주소서.

오 주님, 저의 손이 자비로워지고

선행으로 가득차도록 도와주시어

이웃에게 오직 선한 일만을 하며

더욱 어렵고 고된 임무는

제 자신이 떠 맡도록하여 주소서.

저의 발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을 돕는데 재빠르게 하여 주시고

제 자신의 피로와 권태를

극복하게 하여 주소서.

저의 참된 휴식은 제 이웃에 대한

봉사에 있습니다.

오 주님, 저의 심장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의 모든 괴로움을

제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저는 제 마음을 아무에게도 거절하지

않을 것이며 저의 친절을 악용하는

그 사람에게도 충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지극히 자비로우신

성심안에 제 자신을 잠궈두겠습니다.

오 주님, 당신의 자비가 제 위에

머무르게 하여 주소서.

(일기 163)

오 저의 예수님,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기 163)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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