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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히브리서를 마치며* (히브리서13:7-17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09 조회수1,496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간 토요일 제1독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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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3:7-17)

7 하느님의 말씀을 일러 준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9 갖가지 이상한 가르침에 끌려가지 마십시오. 음식에 관한 규정이 아니라 은총으로 마음을 굳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규정에 따라 살아간 이들은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10 우리에게는 제단이 있는데, 성막에 봉직하는 이들은 이 제단의 음식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11 대사제는 짐승들의 피를 속죄 제물로 성소 안에 가져갑니다. 그러나 그 짐승들의 몸은 진영 밖에서 태웁니다. 12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13 그러니 진영 밖으로 그분께 나아가 그분의 치욕을 함께 짊어집시다. 14 사실 땅 위에는 우리를 위한 영원한 도성이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올 도성을 찾고 있습니다. 15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제물을 바칩시다. 그것은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16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것들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입니다. 17 지도자들의 말을 따르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하느님께 셈을 해 드려야 하는 이들로서 여러분의 영혼을 돌보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탄식하는 일 없이 기쁘게 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들의 탄식은 여러분에게 손해가 됩니다. 아멘

 

이제 히브리서는 다 끝납니다 13장이니까 '하느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주고 너희는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 받아라' 이 사람들은 히브리서 11장에 있는 그 사람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들을 본받으라' 그리고 지도자들의 말을 따르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하느님께 셈을 해 드려야 하는 이들로서 여러분의 영혼을 돌보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탄식하는 일 없이 기쁘게 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들의 탄식은 여러분에게 손해가 됩니다.

여기서 '지도자들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이 즐겁게 말씀을 전하게 하라' 이 말은 뭐 교사들에게 잘해라 이런 말이기보다는 이미 앞서간 우리 그 신앙의 선배들 그리고 또 우리와 함께 이 시대에 공존하고 있는 그들이 말씀을 전하는 이들이거든요 다. 그리고 우리를 인도한다 그러니까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우리를 인도한 것이 맞지만 우리도 서로 서로 지금 인도하고 있는 그 사람들이거든요. 서로 서로 ... 뭐 힘겹게 너무 힘들지 않게 그렇게 하라는... 그런 이야기죠. 그리고 그걸 이제 서로 본받으라 라는 건 그들이 하는 행위 이게 아니라 그들을 끌고가는 믿음이 그들의 삶속에서 나타나게 하는여러가지 일들 그런 것들이 너희들에게서도 나타나야 한다 그런 말이예요 ^^

 

 8절에 뭐라 그러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때려죽이는 그 죄인들 바리새인들을 위해 그들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처럼 오늘날도 똑같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뭐가 잘나서 예수가 너희를 위해 죽어준 게 아니라 너희들도 그 바리새인들 너희들의 행위와 제사를 지키기 위해 은혜를 두들겨 패여 죽여버릴 수 밖에 없는 바로 그런 너희를 위해 예수가 죽으신거다. 구원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거죠

 

그러면서 9절 갖가지 이상한 가르침에 끌려가지 마십시오. 음식에 관한 규정이 아니라 은총으로 마음을 굳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규정에 따라 살아간 이들은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교훈이란 걸 바오로는 다른 서간문에서 다른 복음 저주를 받을지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른 복음 왜곡된 말씀 이야기 하는 거예요 은혜의 이야기를 이 이야기를 하기위해 히브리서가 지금 열세 장에 걸쳐서 쭈욱 기록돼 있는 거예요. '은혜로 하니 아름답고 음식으로 할 것이 아니다' 그러면 음식으로 할 것이 아니다 란게 뭐냐하면 뭘 먹고 안 먹고라는 이 부정한 거 부정한 음식 부정하지 않은 음식 그런 거 있잖아요? 그게 율법이죠 그죠? 율법에 의해 너희들이 깨끗해지고 더러워지고 하는 게 아니고 은혜에 의해 너희들이 깨끗해지고..그런 것이니까 은혜를 붙들어라 그 얘기 하는 거예요.그게 인제 식물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그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들 율법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한다 그런 뜻이예요.

 

10 우리에게는 제단이 있는데, 성막에 봉직하는 이들은 이 제단의 음식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제단이 있죠? 제단이 있는데 그 우리를 구원하는 제물이 드려지는 예수가 드려지는 그 제단 그 제단의 제물을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 누구예요? 제사장들예요 율법주의의 대표죠? 그들은 못 먹는다. 그래서 그거를 그들이 그거를 못 먹게 하기 위해서... 대 속죄일에는 그 제사장들이 고기를 못 먹게하고 영문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제물을 다 태워 버려요. 남김없이 전부 불살라 다 없애 버려야 돼요. 그 말은 영문안 ...그러니까 성전안 율법주의는 예수라는 제물을 먹을 수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 그리고 너희들의 구원은 이 율법주의 밖에서 은혜로 ...예수님의 완전한 희생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를 설명하기 위해서 그 예수님이 영문 밖에서... 골고다에서 예루살렘 바루 밖에서 ..거기가 골고다거든요 거기서 죽으시고 거기서 장사되는바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어디로 들어가시냐 하면 아리마태 사람 요셉의 무덤으로 들어가시죠? 그 아리마태 사람 요셉은 부자라 그래요. 구약에서도 부자의 묘실에 장사된다 그러잖아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하면 이 세상에서 자기의 그 율법적인 행위나 이런 것들을 의지하여 자기의 가치나 어떤 그런 명성 인기 오락 요런 거를 챙기려고 하는 이들을 다 부자라고 한다 그랬죠? 그래서 사도 베드로도 '아 예수님 내가 우리는 다 버렸는데요 쟤 부자는 하나도 못 버렸고 우린 다 버렸는데요' 그랬을때 예수님이 부자와 베드로를 똑같은 놈 취급하잖아요 부자란 말예요. 그것이 ...나는 다 버렸는데요' 이렇게 자기 그 행위로 가치를 챙기려고 하는게 부자들'''' 그런 부자들을 다 죽여야 해요. 부자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천국에 들어가기가 힘드니까. 다 죽는다는 뜻예요. 다 지옥 간다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들의 죽음을 대신 죽었다라는 의미에서....부자의 묘실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그래서 등장하는 거예요 거기서 ....부자의 묘실에 들어가서 그 부자들의 죽음을 먹어 버리는 거예요. 예수의 죽음이 ... 부자의 죽음을 먹어 버리는 거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게 율법의 행위로 무화과 나무 잎사귀만 풍성한 그런 열매가 없는 하느님이 요구하시는 열매가 없는 율법주의 세상의 모습이예요 그것이 그것을 예수님이 죽이기 위해 그 부자들이 사는 동네 산 위의 동네 폴리스 밖에서 죽으시는 거예요. 이거는 아니다 부정해 버리는 거란 말예요 그거는. 그래서 영문 밖에 나가서 죽으시는 거죠. 그래서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못 얻는다 천국 못 간다 그런 뜻예요 율법으로 행한 자는

 

11 대사제는 짐승들의 피를 속죄 제물로 성소 안에 가져갑니다. 그러나 그 짐승들의 몸은 진영 밖에서 태웁니다.

자 짐승의 피, 피는 뭐라 그랬죠? 생명이죠 성경에서. 구약에도 나오잖아요. 생명은 피에서 나온다. 그래서 피가 지성소에 들어 간다라는 건 ....생명이 지성소에 들어가는데 생명만 들어가는 거예요. 생명은 말씀이예요 그죠 ? 요한복음 1장에서 그러잖아요. 예수안에 생명이 있고 그 예수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그것만 지성소로 들어가고 육체는 예수는 역사 속 예수는 밖에 나가서 불살라지는 거예요.

그 영문 밖이 어디예요? 그 영문 밖이 바로  힌놈의 골짜기 배설물이 타는 곳 예수님이 율법이 되어서 죽으셨으니까. 그러니까 그 예수님의 육체가 게헨나에 가서 지옥에 가서 불살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저승에  가셨다라는 말이 사도신경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 분이 지옥에 내려가셔서 다 불태워 버리는 불 태워져 버리는 거예요 그리구 그 분이 하느님이 그렇게 죽음을 맛 보는 것 자체가 지옥이니까. 딴데 무슨 뭐 저 불타는 무간지옥 같은데 예수님이 내려 갔다 왔다 그런 거 아니란 말예요.

 

12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13 그러니 진영 밖으로 그분께 나아가 그분의 치욕을 함께 짊어집시다. 14 사실 땅 위에는 우리를 위한 영원한 도성이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올 도성을 찾고 있습니다.

영원한 도성이란 건 예루살렘이죠? 사람들이 그 인본 율법 이게 인제 영원할 줄 알고 ,,,사람들의 나라 세상을 이렇게 만들려구 건축할려구 애를 쓰는 거 ...그게  예루살렘이란 말이죠. 율법주의란 말이죠. 여기에는 영원한 도성이 없다 ..그래서 장차 올 것을 찾기 위해서 어디로 나가라영문 밖으로 나가라. 영문 밖으로. 율법주의 밖으로 나가라 얘기하는 거죠.


 오늘날 교회가 바로 이 율법주의에 꽉 묶여있죠? 교회 전체가 묶여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99%로 이상 다아니라고 하지만 예수의 은혜를 설명한다고 하지만   다 율법주의에 묶여 있는거예요. 여전히 다. 그거는 예수님이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것처럼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라는 건 이 역사는 도대체 발전하거나 성숙되거나 변화되어지지 않고 똑같은 인간들이 와서 똑같은 일을 저질르는 것이다 라는 말이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라는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뭐 날이 가고 달이 가도 그 시대가 변해도 이게 전도서의 말이잖아요. '해 아래는 새것이 없다' 똑같은 거란 말예요.

이천 년 그리스도교역사 내내 아니 아담부터 유사이래로 그러니까 유사이래 그러면 사람들이 뭐 역사서가 기록된 역사가 기록된 때부터 아니 에덴의 아담부터 기록이 되있으면 그게 유사죠 뭐 역사지 뭐예요. 유사이래란 것은 에덴 동산이후로 끊임없이 이 역사는 인간은 인간을 중심으로 하여 살고 싶어했고, 하느님은 그것을 깨고 하느님이 중심된 나라를 보여 주는데 주력을 하셨단 말예요.

 

 

보세요 예루살렘이란 거 자체가 비유하자면 교회예요. 당시에 하느님을 목숨걸어 섬기던 교회잖아요 예루살렘이. 그래서 하늘의 예루살렘이라 얘기하는 거예요. 하느님 나라의 교회를. ? 이 땅이 예루살렘이라는 그 교회라는 이름을 갖고 하느님을 섬긴다고 하는 데.... 이건 가짜구 하늘에 예루살렘이 있다라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이 예루살렘 밖에 나가서 죽으셨다라는 건 그 안에 있는 그들은 구원 못 받는다라는 뜻이란 말예요. 율법주의는 식물을 갖고 정결을 논하고 율법을 지켜 구원에 이르겠다라고 하는 자는 구원을 못 받는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요한묵시록으로 가면 두 증인이 예루살렘에서 죽죠? 그 사람들은. 그 예루살렘은 어떤 예루살렘이냐 하면 지금 이제 교회 성당 안에서 죽는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가 교회에서 영문밖으로 나가자라는 말은 니네는 교회에서 죽는다라는 뜻예요. 교회 밖으로 쫒겨난다는 뜻이예요. 오늘날 교회 밖 예루살렘 밖으로 나가자 라는 건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밖으로 쫓겨나 죽으셨듯 우리도 그러니까 그리스도교라는 것에서 쫓겨나게 되는거예요 결국은요.

 

하느님께서 승천하시면서 교회에게 뭐라 그랬어요 너희들은 땅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되어라 그랬죠? 진짜 증인은 율법에서 두 명이니까 그래서 두 증인라고 하는 거란 말이예요. 그런데 그 두 증인이 어디서 죽느냐 하면 예루살렘 성에서 죽는데 거기를 바벨론이라 애굽이라 소돔이라 그리구 예수가 잡혀 죽은 곳이라 그래요 또. 예수님이 맞아 죽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우리가 똑같이 맞아 죽는데 그 교회가 결국 뭐냐하면 애굽이였고 소돔이었다는 거예요 교회가 ...그 말은 죄덩어리라는 뜻예요.

아니 이렇게 열심히 착하게 살려고 애쓰고 봉사하려고 애쓰고 목숨걸어 순교할라고 애쓰는 곳이 죄인들의 집단이란 말인가? .. 그래서 묵시록에 그러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은 사탄의 회다 사탄의 집단! 마귀들이 뭐하자고 그러죠? 예수님은 그냥 우리의 도움 조력자 보혜사 정도 그 정도로 도움을 받아 우리가 한번 뭐 해보자라고 하는 거예요. 변하자 성숙하자 뭐하자 뭐하자~ 다 이게 뱀들이 하는 짓이란 말예요. 확실하게 말씀 드릴께요 뱀들이 하는 짓이예요. 그러니 말씀이 깨달아지면 깨달아 질수록 설 자리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히 하느님은 하십니다  지금 당장 요 몇명 사람들이 이렇게 뭐 핍박하고 고통을 주고 음해하는 것들도 못 견뎌 갖고 이렇게 힘든데 진짜 그 거대한 세력들이 조직적이며 연합하여 공격을 해 들어왔을 때 우리가 견딜 수 있을거 같으세요? 절대 못 견뎌요 인간들은 못 견뎌요. 그래서 죽는단 말이예요맞아 죽는거예요. 그런데 그 맞아 죽는 그 죽음이 하느님의 뜻이며 하느님의 일이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냥 죽어버리는 거예요.

십자가 뽑아들구 자기가 옳다 내가 말하는 게 진리야 라구 그렇게 증명할 수 있게 하느님이 안 만들어주고. 그냥 맞아 죽게 만들어서... 온 세상이 우리가 이겼다 라고 쾌재를 불렀대니깐요. 묵시록 11장에 나오잖아요. 두 증인이 죽으니까 사람들이 잔치를 벌리죠 다 .. 그 둘만 시체 되어갖구 거기서 죽어있는 거예요. 온 세상중에 둘! 벳세메스로 가는 두 암소! 예수와 나! 그 둘만 죽어요. 몇 명 안돼요 그러니까 그래서 두 증인예요. 예수와 나.

 

우리는 이 세상에 와서 우리가 정말 얼마나 지금 히브리서 저자가 마지막에 이렇게 외치는 것처럼 왜 은혜를 받지 않으면 존재일 수 없는 가를 처절하게 배우고,,, 그리고 그 예수의 십자가만 꼬옥 붙들고 내가 살 길은 이거 밖에 없다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가는 거,,, 그거 이외에 정말 다른 거 없어요. 우리가 육신을 갖고 행한 삶은 육신이 죽을때 다 같이 죽는 거예요. 하느님이 해결할려고 하는 죄는, 그냥 없음의 자리의 불과한 우리의 그 불가능함과 무력함. 그것이 죄예요. 예수 밖에 있는 것 생명 밖에 있는 것 자체가 죄예요. 그 죄를 해결하려고 오신 거예요. 우리가 짓는 무슨 뭐 도둑질 살인 간음 이거는 그건 세상 법이 해결 해주잖아요. 아 예수님의 십자가가 아니어도 여기서 그거 해결 된다니깐요. 감방에 넣어서 해결 되는 거예요 그게. 예수님이 고작 그런 죄를 해결 하려고 온게 아니란 말예요. 제발 이걸 알아 들으시라구요. 아 세상 감방에 가서도 해결되는 그런 죄가 도대체 십자가 - 십자가를 뭘로 알고 있는 거예요  그건 인간 세상에서 해결 된다니깐요 다. 거짓말 하는거 사람들한테 욕 먹어요 해결된다니깐요 그걸루.

예수님이 해결할려고 하는 죄는 그거보다 더 깊은 거예요 더 큰 거예요! 그냥 없음에 불과한 흙. 아파르의 이 상태,  이거 죽음이며 사망이라구요. 그래서 죄의 삯을 사망이라구 하는 거란 말이예요. 없음! 이걸 해결 한다라는게 ....창조 하기 위한다라는 거예요 하느님이요.

그런데 고작 우리는 인간의 행위들 이런 걸 보면서 사람들 판단하구 정죄하구 지들은 뭐가 그렇게 잘 낫길래 말이죠 그러니 이렇게 은혜를 이야기를 하면 ,,,.. 그냥 세상 사람들이 전부 합심을 하여 그러니까 니 인격이 그 정도 밖에 안되지 라고.. 야 사랑이 있는 사람이 설교를 하면서 말이 그렇게 쎄게 나오냐 ㅎㅎ그러니까 그냥.

 

공황장애가 한번 확 찾아오잖아요? 뇌가 disorder 를 내리면 그 두려움과 공포가 얼마나 큰지 아 천국가고 싶어서 ...하느님 만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게 너무 무서워서 죽구 싶어요. 왜 사람들이 어떤 고통이 극한의 고통으로 막 올때에 '차라리 날 죽여' 그러잖아요. 제가 예전에 안기부 같은데 끌려가서 고문을 받으면 그냥 옆방 저 방 이런데서 그런 소리가 하루 종일 들려요. 차라리 날 죽이라구 잠두 안 재워 두들겨 패...  뭐 전기 고문 전기 고문 말로만 들어봤지 영화나 봤지. 여러분 밧데리 이거 다 닳았나 안 닳았나 혀에다가 잠간 대도 찡할때 굉장히 고통 스럽죠? 그거에 수천 배가 몸에 몇 초 간격으로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구 생각 해보세요.사람 미쳐요. 고문은 그걸루 끝나는게 아니라 이게 스트레쓰나 이게 이런 걸루 다 아 쌓여 가지구 매일 악몽을 꾸고... 이게 거의 정신병을 만들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 신앙생활이란 건 그런 고문과는 또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이예요. 그러니까 그런 육체적인 고문을 받을 때도 야 차라리 날 죽여 그러는데 우리가 지금 이 신앙생활이란 이 생활을 하면서 ...그 소리가 악 소리가 안 나오면 뭔가 잘못된 거예요. 어떻게 율법주의.....인간들이 중심이 되어 세운 이 가짜 교회가 .....율법주의 인본주의가 어떻게 예수를 품고 있고 ...예수를 몸에 그 우리가 편지라고 그러잖아요. 그리스도의 편지라 그러는 건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에게서 이렇게 나오게 한다는 뜻이잖아요. 예수님이 말씀으로 오셔서 죽었잖아요. 예수님이 그러죠? 아버지가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라는 건 나도 말씀으로 니네를 보낸다는 뜻이거든요 

말씀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창조를 해내신단 말예요. 창조를 설명하는 거란 말예요. 왜냐하면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창조했다고 그러니까. 왜 창조로만 하느님의 나라는 완성되어야 하는가를 설명하는 게 말씀이란 말예요. 그래서우리가 書信이예요. 편지!  다른 말로 말하면 바로 그게 사자예요. 그것이 그래서 예수님을 야훼의 사자라고 얘기하는 거란 말예요. 하느님이 보내신 하느님. 그러니깐 그들이 그 분이 그렇게 예언자도 마찬가지구 사자예요. 말씀으로 보내지는 거예요 그들은요.

 

그런데 세상에게 다 맞아 죽었잖아요. 어디서? 성전에서! 예배당에서 죽은 거예요 성당. 그러니까 예레미야도 그러죠 하느님이 꼭 성전앞에 가갖구 여기는 야훼의 殿이라 거짓말을 믿지 말라 라고 외치게 해요. 그거 맞아 죽으라는 뜻예요 가서목숨걸고 제사 지내는 사람들 앞에 가서 '니들 다 거짓말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여기는 성전 아니고 도적의 소굴이다! ' 아 그 이야기를 예언자한테 하라고 시켰으니 누가 빰을 안 때리고 수염을 안 뽑겠어요. 온 몸에 있는 털이 다 뽑하지 그건 ㅎㅎ

아니 목숨걸고 수백만명이 그때 당시 인구로도 수백만명이 절기 때마다 모였대는데 그 수백만명 전체와 일. 일대 수백 만 아닙니까 '니들 다 헛고생하고 있는 거야! ' 미사드리러 온 사람들한테 니들 다 가짜야! 여기 야훼의 전 아니야! 여기 사탄의 집단이야! 여기 있는 사람 다 마귀 새끼야! 그러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구 은혜 붙들구 예수 믿어! ' 그런데 어떻게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그냥 다 그렇게 좋아하구 행복하게 하구 그러겠어요. 분명히 야훼의 전쟁이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드러나게 된다니까요. 인간들은 그냥 노아때 하느님이 그러잖아요 '너희들의 마음의 계획과 행사가 어려서 부터 악하여' 그러니깐 그건 계발이 가능하다는 뜻이 아니에요.

 

性善說 이야기하는 사람들 있죠? 아 이 원래 착했는데 애기들 봐라 얼마나 착하냐 ? 착하긴 뭐가 착해요? 심리학자들이 써낸 책들을 보면 애기들은 육 개월 때부터 거짓말을 한대요. 그러니깐 감지되는 거짓말이죠 그게. 밖에서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짓말 밥을 먹기위해 울지 않아도 되는데 울구 이런 것들이죠. 자기의 생존을 위해 인간들은 거짓을 타고 난다구요 그래서 그 애기가 안 울어도 되는데 울고 또 지가 원하는걸 얻어내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려요. 그러니가 애기들한테 다 속구 있는 거예요 ㅎㅎ 그냥 천사같은 아기같다 ㅎㅎ

아니 생각해 보세요. 우리 초등학교때 교훈 급훈 이런게 다 뭐였어요? '착하게 살자 바르게 살자' 아니 어려서부터 착한 게 애들이라며 교훈이 그런 걸로 붙어있어야 돼요바르게 살자 ㅎㅎ 착하게 살자. 그 어른들이 적어논거 잖아요 살아보니까 아니더란 거예요 그러니깐 착하게 살자 바르게 살자 이 마귀 새끼들아 ㅎㅎ 이거예요  아 교훈 중에 우리는 어려서부터 착하다 그런 거 보셨냐구요.

인간들은 살면서 이 인간 세상들이 얼마나 불가능하고 추악한지 본인들도 깨달아 알아요. 하물며 성도는 이 인생과 역사의 실체를 분명히 알아야돼요. 여러분은 왜 이렇게 안 변하나? 나는 왜 이렇게 예수가 안 믿어지나? 그런 걸로 고민할 때가 아니래니깐요. 그건 그냥 당연한 거예요. 당연한 건데 그냥 그러한 지향성이 이 지옥을 경험하면서 ...야 인간들이 이렇게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삶이 지옥이구나!

 

그러니까 아 제발 이렇게,,,, 나만을 위해 사는 이 삶은 나에게서 좀 떠나 갔으면 좋겠다라는 그 현실을 알면 알수록 그러한 지향성과 바램이 커지잖아요. 그러니 이런 성경의 기자들이 그러는 거예요. 아하 착하게 살자 제발 우리 바르게 살자~ 나도 안되갖구 그렇게 고통스러웠구 힘들었거든.. 그런데 그렇게 살면 그렇게 힘들드라. 그러니깐 이런 지향성.. 그런데두 안되구 ... 가끔 또 그러한 삶이 나오면서 행복하구 하는 걸 경험하면서. 또 아 하느님은 내안에 진짜 살아계시는구나 이거 배우는거지 그런 것들이 무슨 계산이 되어서 여러분들에게 뭐 상 선 벌하구 이렇게 적용이 되는게 아니란 말예요. 우리가  좀 잘 분별해야 돼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자마자 지혜의 눈이 띄었다고 하는데 ...뱀이 그랬잖아요 니들이 밝아질거라고. 밝아졌는데 어떻게 밝아졌냐면  어 하느님과 나는 다른 존재네? 그래서 두려워졌어요 하느님이.

 

 애기들이 철이 들면서 우리와 멀어지기 시작하는게 뭐냐하면 어 아빠 엄마와 나는 다른 존재네~ 이게 철이 든다 그래요 사춘기거든요. 애기때는 정말 버르장머리 없이 엄마 아빠한테 그냥 막 들이대죠? 차이 다름을 인식하지 못해서 그래요. 그런데 이렇게 다름을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두렵고 공포를 가져오게 되고 이 분리를 가져오게 된단 말이예요.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 우리는 지금 하느님을 그런 분으로 놓고 두려워하고 있는 거예요 어린 아이처럼. 우리 아버지라면서 그래서 아버지란 개념을 여기다 가져다 쓰는 거예요 성경에다가. 성경이 하느님이 ..

아버지는 여러분이 가서 아버지 재산 다 탕진하고 와도 아버지! 하고 오면은 가락지 끼워주는 분이 아버지라구요. 근데 아버지를 이렇게 타자로 인식을 하고 내가 우리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려야지 말 잘 들어야지 이렇게 장자처럼 맏아들처럼 그래 버리면 결국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나의 어떤 바름과 사람들의 평판이나 이런 걸 챙기기 위해 위선을 떨게 되는 거예요. 그거는 아버지가 아니예요.

그러니깐 인간들이 나면서부터 뭐라 그러냐하면 서늘한 날에 하느님이 내려오시죠? 그건 르와흐 심판의 날이란 뜻이거든요 어두워질 때에 심판의 날 이런 뜻이라구요 그러니까 심판의 날까지 인간들이 선악과 먹고 하는 짓이 뭐예요 ? 서늘한 날에 하나님이 올 때까지 한게 뭐예요? 무화과나무 치마 해입구 나무 뒤에 숨은거 밖에 없대니깐요. 그래서 거기에 심판이란 단어가 나오는 거예요. 인간들의 역사는 끝까지 이 짓 할 것이다 를 보여주는 거예요 그리고는 숨어요 부끄럽다구. 하느님은 안 부끄럽다구 괜찮다구 하시는데.. 아버지가 벌거벗은 아담과 하와 이쁘게 보셨어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느님이 관음증이 있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진짜 아버지와 자녀는 하나란 뜻이예요! 이게 연합이란 말예요

하나면 이 하나가 무슨 일을 할지라도이 하나가 그런 일을 시키지도 않겠지만 무슨 일을 벌일지라도 분리될 수 없는게 하나예요. 아이가 사고치고 오면 아이를 두들겨패서 죽여 버리는게 아니라 가서 아빠가 대신 무릎꿇고 비는게 부모와 자식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죽은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자꾸 내 죄는 내가 책임진다 그래갖구 그냥 올때마다 회개하구,성사보구.  그 예수 계속 죽이는 거예요. 잡아 죽이는 거예요. 그게 뭐냐하면 나는 당신의 십자가를 아직도 못믿고 있습니다.  십자가가 뭐 개뿔이나 뭘 해결해 줘요? 아니예요 내가 회개할께요~ 이거 잖아요. 그게 계속 예수 잡아 죽이는 거예요.

 

거 오죽하면 하느님이 야 이제 좀 고만 죽여 살인하지마 라는 걸 책에다가 써놧겠어요 여기다가. 인류가 하는 일이 계속 예수 잡아 죽이는 일 밖에 없으니까.,,,,십자가 의지하지 않는게 예수 잡아 죽이는 거죠. 그러니까 십계명 안에다가 살인하지 말라 예수 죽이지 말라구. ....인자 죽이지 말라 예수 십자가 절대로 놓치말고 잊지 마세요.

십자가로! 예수로! 그 말씀이 우리들 안에서 일을 할 것이고 우릴 부인해 낼 것입니다 하느님이 허락하시면 또 함께 모여서 그때는 많이 정리가 되겠죠. 진짜루 예수 십자가 말씀을 안에 갖고 있는 이들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제 히브리서는 다 끝났습니다 

 제1독서와 함께 묵상하시면서 ~

'주님께서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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