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10 조회수1,24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일

2019년 2월 10일 주일 (녹)

 

☆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5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깨끗하지 못한 우리 입술과 강

하지 못한 우리 손에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기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과 활동을 성령으로 이끄시어,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그 말씀이 세상 곳곳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

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만군의 주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낼까?” 하시자, “제가 있

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하고 아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가 이미 전한 복음을 상기시킨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

    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

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

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

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

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

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

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

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

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96

 

세줄얼게비늘 !

 

수평선

아득한

 

깊은

바다

 

생활

하는

 

수많은

피조물

 

풍랑

파도

 

날마다

다르나

 

그치지

않고

 

철썩

거려도

 

하늘

잠긴

 

푸르름

찾아

 

믿음

희망

사랑

 

앞으로

나가며

 

힘차게

퍼덕거립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