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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진 것은 없지만....
작성자김형기 쪽지 캡슐 작성일2000-06-16 조회수2,204 추천수1 반대(0) 신고

 

 

"가진 것은 없지만 줄 수 있는 것은 많다."

그러나 알고 보면 가진 것이 참 많다.

그래서 줄 수 있는 것이 많다.

 

 

"나 자신 일 때에만 하느님을 느낀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될 때에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고통 없이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고통을 은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믿으면서 사는 사람

그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고통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것이다.

희년에는 예수님을 웃게 해 드리자.

그리고 나도 웃자.

 

 

 

    박성대 요한 신부님이 박테클라 작품전을 축하하며 쓴 글

 

  (신부님 저작권 법을 위배하며 무단도용한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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