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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구원의 나라’ 완성과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의 승리로 이루어지는 ’구원사업’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11 조회수2,33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고한 피앗의 승리구원의 나라완성과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의 승리로 이루어지는 구원사업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521 1994522일 베르린(독일) 성령 강림 대축일,

                                        

오소서, 성령님!

 

위의 8절에서 나의 때는 바로 성령의 때이다. 내 티 없는 성심의 승리는 크나큰 기적인 두 번째 성령강림’(의 때와)일치할 것이다.

 

내 티 없는 성심의 승리구원 사업의 승리를 의미합니다.

 

천상의 책 제2019장에서는 “‘지고한 피앗의 승리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는 것과 예수님과 함께 수행하시고 게신 구원사업을 성모님의 티 없는 성심의 승리로 결실을 맺는 것은 두 번째 성령강림의 때와 일치하는 것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은 지고한 피앗의 승리, 성모 마리아님은 티 없으신 성심의 승리,

두 분 다 승리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두 번째 성령강림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저의 기도를 인용합니다.

 

***********

 

천상의 책 제1743(1925.5.17. 25)에서 성령의 첫 행위는 사람들의 성화를 완성할 행위로서 우리의 뜻을 그들에게 가져다주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째 성령강림이라는 말씀은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의 첫 행위가 성모 마리아님께서 말씀하신 두 번째 성령강림 때의 첫 행위가 맞습니까?

 

그래 맞다.’ 라고 말씀하시는 느낌이 옵니다.‘ - 이상이 기도드린 핵심 내용입니다.

 

성령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를 성화시키시기 위하여 아주 활발하게 저를 도와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제가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기도드릴 때마다 느낍니다.

 

성령님은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뜻과 성자 예수그리스도님의 뜻, 곧 하느님의 뜻을 실행에 옮기시는 역할을 하십니다.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것도 실행은 성령님께서 하시는 것이라는 믿음이 점점 확고해집니다.

23절에서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사업은 성령에게 돌릴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25절에서는 성령의 첫 행위는 사람들의 성화를 완성할 행위로서 우리의 뜻을 그들에게 가져다주는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두 번째 성령강림은 시작되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성모 마리아님의 티 없는 성심의 승리 구원사업의 승리가 이미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티 없는 성심의 승리 구원사업의 승리가 이루 지는 내용을 위의 9절과 10,11절에서 자세히 설명하여 주십니다.

 

“‘하느님의 진리의 빛 안에서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는 성화사업을 수행하시는 내용, 즉 하느님 뜻의 태양빛으로 하느님 뜻의 지식을 인간들에게 전달하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게 하시는 내용을 근거로 말씀하시는 것일 것이라고 상상을 해 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새로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모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진리의 빛 안에서 각자 자기 자신을 보게 하여 주시는 동영상(?)을 보여주시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이 공정하고 옳은 심판의 기준이 될 가능성을 상상해봅니다. 연옥에 가면 지상생활에서 지은 죄를 없애기 위하여, 연옥에서 머무는 기간을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을 연옥 영혼들과의 대화책에서 읽었습니다. 각자의 동영상을 보여주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상상해 봅니다.

 

벼락을 맞았습니다.’162쪽부터 생명의 책제목으로, 자기 지상생활 동영상을 보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위의 네 소절 글 -2014.9.10.일 수정 추가함)

 

인류가 천상성부와의 생명과 사랑의 새 혼인잔치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는 이 못난 작은이가 지금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면서 신적생명을 주시고 하느님 뜻의 사랑을 주시는 은혜를 받고 있음으로 위의 말씀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혼인잔치로 표현하신 정확한 의미는 생각이 안 납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 뜻에서 벗어나 악에 물들어 버려 악에서 벗어나지 못한 영혼들 중에서, 교만한 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사탄의 패거리가 된 자들은 영원히 패망하여 영벌을 받아 이 지상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죄인들은 은총과 성덕의 길로, 길 잃고 헤매는 자들은 선의 길로, 멀리 떠나 있는 자들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올 것이고, 병자들은 완전한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미사통상문 하느님의 어린양기도에서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자비가 위의 성모님이 말씀하신 내용이라고 상상해봅니다.

 

위의 성모님의 말씀(예언)을 깊이 묵상하여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인에게 이런 은총을 베풀어 주시니, 기적 같은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것이라고 상상을 하여 봅니다. 성모님께서 회개하라고 위의 책에서 반복하여 말씀하신 이유도 이제 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인은 회개한 죄인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회개는 고해성사를 수시로 신부님에게 드려 죄의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기도로 하느님과 소통하시는 분은 기도로 속죄하면 회개하는 것입니다. (미사통상문 참회 참조)

 

죄의 용서를 받았더라도 죄인입니다. 죽어서 연옥에 가서 죄를 완전히 없애버린 후에 천국에 들어가면 죄인이 아닙니다. 연옥에 관한 책을 읽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본래의 인간 창조 때로 돌아와 하느님의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참된 선의 본성으로 살게 되는 새 혼인잔치라고 풀이합니다.

 

성모님께서 15절에서 그리고 희망에 너희 마음을 열어라. 가장 위대한 기적인 두 번째 성령 강림이 바야흐로 너희에게 이루어 지려한다.’

 

이 못난 작은이의 요사이 기도를 통한 느낌으로는 두 번째 성령 강림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믿음이 점점 더 확고해집니다.

 

2014. 9.18. - 추기

2014.9.3.() 집에서 오전 610분부터 720분까지 1시간 10분 동안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기도를 드렸습니다.

 

매단마다 구원의 기도 다음에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를 기도드렸습니다.

 

2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니다.’에서 구원의 기도 다음에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를 기도드릴 때에 흐느껴 울었습니다. 전에도 이 오소서 성령님기도에서 흐느껴 울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성모님께서 묵주기도에 이 기도를 반드시 삽입하여 기도드리시기를 원하시는 것으로 저는 받아 드렸습니다.

 

이번 기도에서는 마음속으로 성령님을 외쳤습니다. ‘두 번째 성령 강림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음을 저에게 알려주시기 위하여, 눈물감응에 더하여 울부짖음 감응까지 성령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받아드렸습니다.

***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 구원을 받느냐, 교만하거나 음행하거나 사탄의 패거리가 되어 영벌을 받느냐, 결정적인 갈림길에 있습니다.

**********

 

2014. 3. 3() 집에서 오전 6시부터 천상의 책을 읽은 후에, 오전 720분부터 35분까지 (의자에 앉아)15분 동안 기도드림

 

성령님,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님, 천상의 책 제1743(1925.5.17. 25)에서 성령의 첫 행위는 사람들의 성화를 완성할 행위(로서 우리의 뜻을 그들에게 가져다주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령의 첫 행위가 성모 마리아님께서(‘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사제들에게책에서) 말씀하신 두 번째 성령강림 때에 행하시는 첫 행위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침묵하지만 응답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시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의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의 첫 행위가 성모 마리아님께서 말씀하신 두 번째 성령강림 때의 첫 행위가 맞습니까?

 

그래 맞다.’ 라고 말씀하시는 느낌이 옵니다.

 

확인하는 의도로

 

!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예수님께서 천상의 책 제1717장에서 말씀하여 주신 내용대로,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부어넣어 주시기를 바라는 기도를 서너 차례 드린바 있습니다. 그 다음 번 기도에서 제가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라고 예수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그 기도 후에, 제가 성화되기 위해서는 루이사님을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화사업은 예수님께서 성령님에게 위임하셨습니다. 최근 기도에서 성령님께서 임해주시어 전보다 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를 성화시켜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성령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잠시 침묵한 후에

 

예수님, 저의 물음에 그래 맞다.’고 말씀하여 주시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격하여, 이 못난 작은이가 고개를 깊숙이 숙이고 (상상으로) 엎드려 경배를 드립니다.

 

!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 못난 작은이의 몸과 마음, 영혼, 생명, 생활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아멘.

 

영광이여, 사랑이시며 생명이신 우리 주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입에서 오! ! 소리가 이어져 나옵니다. 감격이 벅차오릅니다. 아무래도 실제로 방바닥에 엎드려 경배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왼쪽 앞 위의 십자고상을 향하여 눈을 감은 상태로 방바닥에 엎드렸습니다.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더 드릴 기도말씀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잠시 침묵한 후에 영광송을 합니다.)

 

영광이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일어나 무릎을 꿇고 앉아 십자고상을 바라보기위하여 눈을 뜹니다. 눈에 고였던 눈물이 쏟아지면서 계속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 목을 적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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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20권 19장 1926년 11월 2일, 말미 말씀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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