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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원의 나라를 완성한 후에도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이룩하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06 조회수3,661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구원의 나라를 완성한 후에도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이룩하심.

 

2014.10.31.() 오전 10시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미사 참례

 

시작성가 가톨릭성가 2 주 하느님 크시도다.

 

성가를 합창할 때에 눈물이 맺힙니다. 이 성가를 부를 때마다 눈물 감응을 성령께서 주십니다. 이 성가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을 찬양하는 성가입니다.

매일 식사 전 기도를 성부하느님께 드리고 있으므로 눈물 감응을 주신다고 믿습니다.

 

윤민제 사제 신부님께서 예수님께 기도드릴 때에, 신자들이 고해성사를 하게 독려하고, 연옥영혼을 위하여 기도드리고 연옥영혼을 위한 위령미사를 하라고 말씀하였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신부님에게 말씀하신 것이므로 더 확고하게 믿고 실행하여야합니다. 가톨릭 사전에 있는 고해성사 내용,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는 말씀도 믿어야하지만, 최근의 예수님의 말씀이므로 더 믿어야합니다.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고해성사는 죄를 회개하여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회개하고 용서받아야합니다.

 

영성이 점점 높아질수록 아주 사소한 죄와 잘못도 기도를 통하여 용서를 빕니다.

 

고해성사를 하여야 죄의 용서를 받고 구원될 수 있습니다.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신다는 것으로 저는 받아 드립니다.

 

사탄과 악령 등 모든 악의 세력들이 하늘과 땅에서 멸망하여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사제들에게책의 성모님의 말씀과 천상의 책 말씀이 근거 - 아래첨부 참조)

 

그러므로 반드시 회개하여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하여 용서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해성사를 안 하여 용서 받지 못하면, 악인의 범주(範疇)에 들어가 영혼이 멸망할 수도 있습니다.

 

벼락을 맞았습니다책을 가지고 계신 분은 167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고해성사로 인해 악한 사탄이 저를 더 이상 죄로 뒤집어씌우지 못했고, 저를 도둑으로 내 몰 수 없었습니다.’ 고해성사의 효과에 대한 경험을 증언하는 내용입니다.

 

성모 마리아 말씀

죄인은 고해성사를 하여 회개한 죄인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 성체성사에서 (저의 블로그 2014. 10.23. '미사통상문 전구기도에서 깨달음을 주시어 주님의 기도가 실현된다는 더 강한 확신이 옵니다.'에서 이 저의 기도풀이 내용 기도를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조용히 듣고만 계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참조. 이 기도 글에 스캔 복사하여 첨부한 성모님의 말씀을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hanikoo/11861511  그러면 오늘 이 기도 글 모두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사이 제가 기도드릴 때에 감응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사제께서 밀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하는 성체축성기도를 드릴 때에 짧은 축성시간 동안에 제가 틈새기도로 드리는 기도 내용을 바꾸었습니다.

 

몸과 피 따로 축성을 하시는 축성시간 안에 나누어 드린 기도를 합치면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수님의 성사적 생명을 주시고 그 다음에 창조주성부하느님의 신적생명, 사랑, 참된 선의 본성, 하느님 뜻의 지식 등 하느님께서 인간들에게 주시고 싶으신 모든 것을 주십니다.‘

라고 기도드리자 바로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2014.11.2.() 오잔 1030분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교중미사 위령미사 참례

 

사제께서 밀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하는 성체축성기도를 드릴 때에 짧은 축성시간 동안에 제가 틈새기도로 위와 같은 내용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역시 눈물 감응을 주셨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성체예수님, 성령님,

 

이 못난 작은이는 성체성사를 통하여 성체예수님으로부터

성사적 생명을 받아 오다가,

 

성체예수님의 인도로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기도드리게 하여주셔서

기도드릴 때마다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신적생명,

사랑, 참된 선의 본성,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주시는

효과와 하느님의 성덕, 하느님 뜻의 지식 등을 이 못난 작은이에게

주시고 계십니다.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으시고,

이어서 인간 성화사업을 펼치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이룩하여 주십니다.

 

교회의 미사에서 미사통상문 기도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통하여 성사적 생명만 주시었으나,

구원의 나라를 완성한 후에는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에게 주시는

하느님 뜻의 신적생명, 사랑, 참된 선의 본성,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주시는 효과와 하느님의 덕성, 하느님 뜻의 지식 등

그 밖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앞으로는 예수님께서 직접 계속 인간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는 직접 주신 것을 염두에 두고 기도드림)

(오른 쪽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성삼위 하느님의 삼위일체의 완전성으로 인간들에게 모든 것을 주시어

이처럼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시고

 

이어서 성화사업을 펼치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이처럼 큰 깨달음을 주신

 

지고하고 거룩하신 피앗이신 창조주 성부하느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고 영원한 말씀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두 번째 성령강림으로 하느님과 인간이 하나가되는

강한 일치를 이루어 주시는 성령님께

 

몸과 마음 영혼 모두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위기도의 요지는, 미사 성체성사는 예수님께서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말씀하신 대로 성체성사는 영원히 계속 됩니다.거룩한 미사성제를 마음을 다하여 기도드려야 합니다.)

_____

 

오늘 미사 전에 연도 책(위령기도)을 보면서 녹음한 위령기도를 따라 합창을 할 때에,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었습니다. 연옥영혼들을 위한 위령기도를 반드시 드려 하늘나라로 빨리 갈 수 있도록 도아 주라는 뜻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하여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옥 영혼들과의 대화 - 마리아 짐마 - 비매품 , 이 책을 읽고 연옥 영혼에 관하여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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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3.() 오전 630분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미사 참례

 

감실 바로 앞에 앞자리에 앉아 영성체 후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기도 내용 중에서

 

사탄과 악령 등 모든 악의 세력들이

하늘과 땅에서 멸망하여 완전히 없어지면

 

방해하는 악의 세력이 없어지므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의 나라

이 땅에 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의 이 기도를 들으시고 바로 제가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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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한자 告解聖事

라틴어 Sacramentum poenitentiae

영어 Sacrament of penance

출처 : [가톨릭대사전]

 

성세성사를 받은 신자로 하여금 성세받은 이후에 지은 죄에 대하여 하느님께 그 용서를 받으며 교회와 화해하도록 해 주는 성사. 인류를 교회로 불러 모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인간은 성세성사를 통하여 원죄와 자신이 지은 죄(본죄)의 사함을 받고 교회안에 하느님의 자녀로 탄생한다. 그러나 성세를 받은 신자에게도 악으로 이끌리는 경향은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다시 범죄하게 된다. 이런 사정을 잘 아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를 위해 고해성사를 세우셨다. 성서에 의하면, 그리스도는 사죄권(赦罪權)을 가지셨고(마태 9:1-8) 이 권한을 교회의 지도자들인 12사도들에게 주셨다(마태 18:18). 이는 지상(地上)에서 '맺고 푸는' 권한 행사의 효과가 하늘에서도 그대로 유효한 권한이요, 공동체를 해치는 행위를 한 형제들에게 행사하는 권한이다. 이 권한은 요한복음 2019-23절에서 자세히 언급되고 있다.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 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사도들의 이 사죄권은 다시 사도들의 후계자인 주교들과 그 협조자인 신부들에게 계승됨으로써 지상에서 죄 사하는 그리스도의 직무가 존속되고 있다. 그러나 고해성사의 회수, 사죄(赦罪)의 대상이 되는 죄의 종류, 참회의 방식 등 그 구체적인 형태는 교회 역사상 조금씩 달랐다.

 

교회의 가르침에 의하면, 고해성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신 칠성사의 하나로서 성세받은 이후 범한 사죄(死罪)를 용서해 주는 제도이므로 구원을 위하여 필요하다. 그 필요성의 정도는 성세의 경우와 같아서[화세] 위급할 때에는 고해성사를 받으려는 원의(願意)를 가짐으로써 실제로 성사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다. 고해성사를 이루는 표지는 참회자의 통회, 고백, 보속과 고해신부의 사죄이다. 이를 고해성사가 집행되는 순서에 비추어 볼 때 참회자는 먼저 양심적으로 성찰을 하여 지은 죄를 생각해 내고, 그 죄를 깊이 뉘우치는 통회를 하며, 다시는 이같은 죄에 빠지지 않기로 정개(定改)하고 나서 고해신부 앞에 나아가 죄의 고백을 한다. 그러면 고해신부는 사죄를 하고 보속을 정해 준다. 참회자는 받은 보속을 실천함으로써 고해성사가 끝난다.

 

통회에는 죄로 인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거스리게 되었음에 주목하고 이 점을 크게 마음 아파하는 상등통회가 원칙적인 모습이나 이와 달리 범죄의 결과 처벌을 받게 된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고 뉘우치는 하등통회도 고해성사의 유효요건이 된다. 참회자는 성세이후 범한 죄 가운데 고해로 용서받은 적이 없는 사죄를 기억나는 대로 모두 고백할 의무가 있으며 경죄(輕罪)의 고백도 권장하고 있다(교회법 제988). 고백한 내용은 고해비밀로 보장된다. 죄에 대한 보속을 함으로써 참회자는 하느님의 정의의 엄격함과 죄의 무게를 체험하며 악으로 이끌리는 경향을 거슬러 싸워 죄를 피하고 죄를 이기신 그리스도의 고난에 깊이 참여하게 된다. 고해성사의 집전자는 사제이며(교회법 제965) 그가 사죄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신품성사(神品聖事)를 받을 뿐 아니라 재치권을 부여받아야 한다(교회법 제966). 그 행사는 사죄경을 염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사죄권의 범위는 참회자의 통회를 전제할 때 죄의 종류나 회수를 묻지 않고 적용되는 것이 원칙이다(예외 교회법 제982). 한편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연령에 달한 모든 신자는 적어도 일년에 한 번 그들의 사죄를 고백하여 용서받을 의무가 있다(교회법 제989). 이와 같이 고해성사는 참회자의 통회, 고백 및 보속행위와 사제의 사제행위로 이루어진 결과에서 참회자는 하느님께 죄의 용서를 받고 교회와 화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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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메시지를 주제별로 엮은 다락방 기도모임 강의 1 - 이범주 신부 편저, 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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