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6,16-20/부활 제6주간 목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09 조회수17 추천수0 반대(0) 신고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 16절부터 20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자,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이 서로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또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라고 말하였고, 그들은 또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 하고 말하였으며,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내가 말한 것을 가지고 서로 묻고 있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근심을 기쁨으로 바꿔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조금 있으면 당신을 보게 되어 그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바뀔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조금 있으면 당신을 보게 되어 그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바뀔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통해서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 희망”(로마 5,5) 안에 지켜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희망은 시련 중에서도 우리에게 기쁨을 줄 수 있음(교리서 1820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저희가, 당신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통해서 저희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 희망”(로마 5,5) 안에 지켜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희망은 시련 중에서도 저희에게 기쁨을 줄 수 있음(교리서 1820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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