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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7 13 화 아침 식사 전기도 코로나 바이러스19 백신 접종이 늦어지는 20대가 감염도 증가하고 갈 곳도 적어 방황하고 있습니다. 보살펴 주옵소서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9 조회수1,08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니 점점 깊고 넓고 높고 두텁게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의 델타 변종이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좀 충격을 주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거의 모든 국민에게 균형 있게 접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2~30대 젊은이들에게 백신이 거의 접종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델타 19가 빨리 감염이 확산됩니다. 제가 생각하여보아도 젊은이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젊은 이 들이 방황을 합니다. 전부 국내 휴양지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휴양지로 갑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갈 데가 없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야구 중계방송 시청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지금 야구가 두 팀에서 두 사람씩 확진자가 나와 무관중으로 하게 되므로 무관중을 선택하면 손해가 나고, 잘하는 선수가 올림픽에 참가하여 아예 야구 경기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분간 그러므로 중계도 하지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야구장에 가서 스트레스를 풀 수가 있는데 그것도 못 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오로지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것에만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도 야구 중계가 없으므로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것에 매달렸습니다. 그러므로 좀 눈에 피로가 오고 가스가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과 쓸개에 차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에어컨디션을 켜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작업을 하고 밤 9시에 끄고 잤습니다. 몸이 찌부둥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 확진자가 늘어나는 후유증이 우리나라에도 좀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정신적 억압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좀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젊은 이 들이 코로나 바이러스19에 감염되는 것 같습니다.

악마가 기를 쓰고 변종 바이러스를 지금 퍼뜨리고 있습니다. 선한 의사와 간호사와 백신 개발과 생산에 종사하는 분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19 치료제를 개발하는 분들이 이 악마와 대항하여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이 선한 사람들을 하느님께서 도와주고 계실 겁니다. 이들을 도와주시어 이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생기는 정신적 억압 상태에 빠진 사람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 못난 작은 이 자신도 저의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델타 플러스 변이.  그림 출처 BBC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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