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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7 21 수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에서 생기는 몸의 긴장 푸는 운동을 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과 소화액 이자액 담즙 분비하여 상처치유 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15 조회수988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7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운동기구 운동을 하였습니다. 어제는 낮 최고 기온이 35℃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이었으나 실내에서는 습도가 높지 않아서인지 별로 덥지 않았습니다. 몸의 피로도 덜 느끼었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천천히 하면서 어깨의 긴장을 풀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양팔을 교대로 올릴 때 숨을 2단으로 들여 마시고 바로 내쉬기를 양쪽 허파에서 번갈아 하였습니다. 생명의 산소를 들여 마시어 산소의 기압이 저의 귀 안에 유스타키오 관 안으로 들어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을 활발하게 움직이어 산소 기압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의 청력 회복을 위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들이 긴장 상태가 유지되므로 이를 풀어주는 가벼운 운동을 하여야 한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러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합니다.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분비된 침을 침이 부족한 장기에 보내줍니다. 비강의 산소 기압을 귀 안에 보내줍니다. 소장에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여 분비액을 보내줍니다. 췌장의 이자액과 쓸개의 담즙도 분비를 자극하여 보내줍니다.

그리고 이어서 발걸음 운동기구에서 운동하였습니다. 어깨의 긴장을 풀기 위하여 발걸음의 보폭을 넓히지 않고 천천히 하였습니다. 천천히 할수록 산소 기압이 귀 안으로 들어가 활발히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그러므로 발걸음 운동기구는 완전히 저의 어깨와 몸의 긴장을 풀기 위한 운동하여, 청력 회복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어제 운동 중에는 양팔 줄 당기기 운동에서도 방귀가 두 번 나왔고 발걸음 운동기구에서도 방귀가 두 번이나 나왔습니다. 방귀로 아랫배에 가스가 바깥으로 나와 몸이 가벼워집니다.

그리고 운동한 후에 철봉을 잡을 때 뛰어오르면서 턱을 철봉 위에 올립니다. 조금 내렸다가 다시 위로 올리는 것을 전부 합쳐서 3번이나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달리는 힘으로 근육의 긴장이 생기지만 바로 긴장을 풀면 팔에 힘이 차츰차츰 생깁니다. 두 번째 시도할 때에는 힘이 빠져서 뛰어오를 때 한 번과 팔을 폈다가 다시 올리는 것 한 번을 간신히 하였습니다. 이처럼 팔에 힘을 주시고 어깨에 힘을 주시어 턱걸이를 할 수 있게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는 피로를 느끼지 않았으므로 낮잠도 자지 않았습니다. 오후 9시 30분에 잠을 청하였습니다. 잠을 자기 시작하여 11시 40분에 잠을 깨었습니다. 2시간을 잠을 자고 깨었으나 어제 다시 잠을 자려고 가스도 토해내고 하품도 하고 침도 삼키었으나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잠이 오지를 않으므로 컴퓨터를 켜고 저의 블로그를 한 30분 동안 점검을 하고 다시 또 잠을 청하였으나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오전 3시 경이면 과거에는 잠이 왔으나 오늘 오전 3시부터도 잠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고민이 있어 잠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도 이처럼 잠이 안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아침 식사를 일찍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아침 식사 후에 잠 간 휴식을 취하고 컴퓨터를 켜고 성장 과정 기록을 위한 글을 수정 작업하는 것이 능률적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지금 4시 50분부터 아침 식사 취사를 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제가 잠을 안 자는 동안은 계속의 저의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게 다스려주시므로, 청력 회복을 위하여 잠을 안 자게 하여주시는 것 같기도 하여 외람되이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잠을 자기 전에 방귀가 몇 번 나왔습니다. 방귀가 나오므로 대장의 가스가 줄어들어 잠이 오는 역할을 할 것으로도 생각하였으나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방귀가 오히려 피로를 풀어주어 잠이 안 온 것도 같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점점 더 사랑하여주시어, 청력 회복을 빨리 시키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섭취양도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제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조화를 이루어 섭취하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음식섭취양이 줄어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이처럼 제가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를 맹세하자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을 저에게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죄의 상처도 없애주시고 죄의 상처에서 발생한 파생 상처도 없애주시는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께 위임하시어 항상 저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그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깊고 높고 넓고 둥근 큰 원안에 두텁게 가득 찬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진 출처 Bob Vila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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