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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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8,9-14/사순 제3주간 토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09 조회수41 추천수0 반대(0) 신고

"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8장 9절부터 14절에서와 같이,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라는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늘 낮은 곳에 계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자신을 낮추며 살아 높아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의 삶을 드러내시어,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이 자신을 낮추며 살아 높아질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아주 낮은 곳 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내려오셨던 당신이 바로 ……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심”(에페 4,9-10)(교리서 631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의로운신 주님..저희가, 당신께서는 아주 낮은 곳 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내려오셨던 당신이 바로 ……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심”(에페 4,9-10)(교리서 631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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