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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28 월 평화방송 미사 양쪽 어깨의 근육이 약한 악순환으로 컴퓨터 워드 작업에 따른 안구건조증의 재발을 생명 다스려주실 때 악순환 끊겠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6 조회수608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28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월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어제 오후에 운동하지 못하여 저의 어깨 양쪽 목에서 약간 뒤로 움푹 들어간 곳을 눌러 보았습니다. 아픕니다. 양쪽이 다 아파서 손가락으로 눌러 마사지를 하였습니다. 저의 어깨 근육이 발달하지 못하여서 제가 컴퓨터를 켜고 글을 작성하거나 검색을 오랫동안 하면 어깨가 아프고 저의 왼쪽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경험하여 오고 있습니다. 요사이 제가 운동기구에서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하면서 어깨의 긴장을 풀고 어깨 근육이 힘을 얻도록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요사이 습도가 높을 때 컴퓨터로 글을 작성하고 검색을 하면 더 왼쪽 눈이 건조하여지고 어깨에 약간 통증을 느낍니다. 이처럼 오래된 이 병이 아직도 저 자신의 노력 부족으로 어깨 근육 운동을 하지 못하여서 습도가 높으면 바로 통증이 옵니다. 그러므로 미사 전에도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입을 크게 벌려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하품으로 인도하여주시어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 안구건조증을 없애주시고,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저의 어깨 근육이 빈약하여 근육의 힘이 없으므로 아랫배가 아래로 처져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요사이 깨달았습니다. 어깨 근육에 힘이 있어야 몸 안의 모든 장기가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지탱하여 준다고 깨달았습니다. 지금 나이가 들었으므로 저의 어깨 근육을 빠른 기간 안에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고 있으므로, 저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어깨 근육이 튼튼하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미사가 시작하자 성령님께서 미사에 제가 전념하도록 하느님 뜻의 생명으로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미사 시작하고 조금 있다가 미사 중에 또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오늘은 ‘거룩하시도다’ 기도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코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그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주시면서, 오른쪽 끝 뼈에 더 많이 머물러주시고 왼쪽 끝 뼈는 약간만 머물러주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실 때는 거의 오른쪽 전두엽 쪽에만 많이 머물러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시어도, 그 효과는 왼쪽 전두엽에도 미치는 완전한 다스림으로 저는 느낍니다.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더 많이 머물러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십니다. 그 빛의 생명으로 저의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시고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죄와 현세에서 지은 죄의 그 상처도 없애주시기 위한 치유를 하여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 중에는 아랫배가 처지지 않게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성과를 제가 최대한으로 얻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랫배가 처져있어 대장의 방귀도 정상적으로 나오지 못하므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장간막을 이용하여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도록 다스려주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소변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미사가 다 끝난 후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조금 보았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가 아둔하여, 이처럼 저의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죄와 제가 현세에서 지은 죄의 상처에서 파생한 상처들을 정확하게 다 모르고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과거에도 어깨의 양쪽 뒤에 움푹한 곳을 손으로 누르면 아픈 것을 경험하여 알고 있었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으면서 그 어깨 양쪽을 손가락으로 세게 누른 적이 별로 기억에 없습니다.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은 지 4년이 다 되자, 다시 어깨 양쪽에 근육의 통증이 있음을 느끼고 제가 후회를 합니다. 어깨 근육의 힘이 생기도록 앞으로는 중점적으로 운동을 하겠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아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으나 저의 깨달음은 더 컸습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그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새로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소유하여, 하느님께서 성령님께 위임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 깊고 넓고 높고 두텁게 제 안에 충만합니다.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점점 더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진 출처 Men's Journal

 

                                                             그림 출처 Lumo Bodytech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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