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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9 05 주일 평화방송 미사 마음의 고통이 이어지면서도 그리스도께서 은총과 성덕과 마음의 평화와 참 평화를 주시면 죄의 상처도 빠르게 없애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3 조회수624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9월 5일 연중 제23주일 일요일 평화방송 정오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아랫배 직장에서 가스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바로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위턱뼈 굴 위 두 눈으로 침을 보낸다는 마음으로 압박하자 눈에 눈물이 조금 고였습니다. 그리고 침이 솟아오른 것을 삼키었습니다. 미사 전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아랫배 직장에는 죄의 상처 – 선조의 유전인자 포함- 가 있어 가스를 항문으로 건강한 사람처럼 내보내지 못하므로, 저의 의지로 가스를 장간막을 거쳐서 목구멍으로 토해내면, 직장의 가스가 없어져서 성령께서 직장의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여 주십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 수직선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떨어진 위치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 위턱뼈 굴 위치에 연결하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침이 부족한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에 보내주어 상처를 치유하여 주십니다.

미사가 진행되어‘성체성사 축성 기도’ 때에 제가 틈새 기도를 끝내고 이어지는 기도를 드릴 때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사선으로 아래로 내려와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 이마뼈 굴에 머물러 주시면서 먼저 머물러 있는 위턱뼈 굴 위치 이들 3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러자 제가 미사 중에 소변이 마려워 참을 수가 없어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이 삼각형 위치는 저의 기억으로는 요사이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소변이 갑작스럽게 마려워 좀 당황하였습니다.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을 치유하여 주어 가스가 발생하여 가스가 오줌통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을 참지 못하고 배설한 것으로 상상합니다.

그리고 오늘‘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 첫 번째 자비는 은총과 성덕을 베풀어주시기를 청하였습니다. 지금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저의 영혼의 박동에 새 생명을 주시어 제 영혼이 영적으로 성장하게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성덕을 주시어야 영적으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자비에서는 병을 없애주시는 자비를 청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악에서 구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사람의 아들로 오시어 많은 병자 중에게서 믿음이 있는 병자의 병을 없애 주시었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고 다스려주시는 것은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를 모두 없애주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마음의 평화와 참 평화를 주시기를 청하였습니다. 이 평화야말로 하느님의 신적 평화를 주시는 것이고 봄에 꽃이 활짝 피는 그러한 평화를 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러므로‘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도 요사이 성령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들과 서로 비교하여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 후에는 두정엽 정수리에서 수직으로 오른쪽 전두엽 평평한 머리 위 좌우 위치 기준으로 가운데에 머물러 아래로 저의 위턱뼈 굴 위치 안에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이 다스림도 오늘 단순한 다스림이므로 침의 물질대사만 다스려주신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위턱뼈 굴 위치 안에 머물러 다스려주시므로 위턱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침의 물질대사는 물론 눈의 시신경 청신경의 파생 상처도 다스려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은 일요일 미사이므로 50분 동안을 미사를 드렸습니다. 중간에 소변을 보는 바람에 정확히 미사 어디에서 소변을 보았는지도 기억이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오늘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저의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생명 지식을 조금이라도 안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미사 끝 무렵에, 제가 성장 과정을 기록한 기도 글을 블로그에 올린 것들을 빨리 정리하여 책을 출판할 준비를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이 못난 작은 이의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저를 도와줄 사람을 또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인도하여 주시고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생각하는 것이 많아 멍한 편입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를 맹세한 저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삼위일체 하느님과 제가 하나가 되어 주님과 저를 위한 많은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다스려주시고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여,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께 위임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완벽한 행위를 이 못난 작은 이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의 어린양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천상의 책 제9권 12장 1909년 7월 29일

 

신적 덕성인 평화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던 중 혼자 이렇게 중얼거렸다. “왜 주님께서는 눈곱만큼의 소란도 내 안에 들어오지 않기를, 그래서 내가 모든 일 속에서 평화롭게 있기를 그리도 바라시는 걸까? (영혼에 평화가 없다면), 얼마나 위대한 일이고 영웅적인 덕행이며 혹독한 고통이건 그 무엇도 그분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그분은 마치 영혼의 냄새를 맡으시는 듯, 그런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평화가 감지되지 않으면 그 영혼에게 언짢음과 역겨움을 느끼시는 것이다."

 

2. 그 순간 그분께서 당신 말씀을 들려주셨는데, 품위와 위엄이 넘치는 음성으로 나의 '왜'에 이렇게 대답해 주신 것이다.

 

3. “왜냐하면, 평화는 신적인 덕성인 반면 다른 모든 덕성은 인간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무슨 덕이건 평화의 화관으로 장식되어 있지 않으면 선덕이 아니라 악덕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내가 평화를 이리도 소중히 여기는 것은, 평화야말로 영혼이 나를 위해서 고통을 겪으며 일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표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화는 내가 내 자녀들에게 주는 유산이기도 하다. 이는 영원한 평화를 유산으로 받는 것이다. 내 자녀들이 천국에서 나와 함께 누릴 유산인 것이다.”

 

천상의 책 제13권 42장 1921년 12월 18일

 

영혼의 봄철인 평화

 

1. 예수님의 부재로 말미암아 마음이 몹시 무겁고 아팠다. 온종일 그렇게 지내고 나자 밤늦게 그분께서 오셔서 양팔로 내 목을 감아 안으시고 말씀하셨다.

 

2. “딸아, 이게 무엇이냐? 네 안에 우울한 그늘이 있구나. 이런 분위기는 네가 나를 닮지 못하게 하고, 너와 나 사이에 거의 언제나 있었던 지복의 흐름을 깨뜨린다.

 

3. 내 안에는 모든 것이 평화롭다. 그러니 네 영혼을 충충하게 하는 그늘이 하나라도 있으면 내가 잠자코 넘길 수가 없다. 평화는 영혼의 봄철이다. 모든 덕행이 봄볕을 받고 있는 나무와 화초같이 꽃피고 자라며 웃음을 짓는다. 봄철은 자연 속의 모든 것이 나름대로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는 계절이다.

 

4. 아름다운 미소로 초목의 동면 상태를 흔들어 깨우고, 화려한 꽃망토로 땅을 입혀 그 감미로운 매력으로 모든 사람을 불러 감탄하게 하는 봄이 없다면, 땅은 지긋지긋한 모습으로 있을 것이고 초목은 말라 죽을 것이다.

 

5. 평화는 영혼을 흔들어 동면의 마비 상태에서 깨어나게 하는 하느님의 미소다. 그것은 천상적인 봄과 같이, 격정과 나약과 무자각 등등의 마비 상태에서 영혼을 흔들어 깨우고, 그 미소로 꽃핀 들녘보다 풍성하게 온갖 꽃이 만발하게 하고, 모든 초목이 자라나게 한다.

 

6. 천상 농부께서 흐뭇해하시며 그 속을 거니시고, 그 열매들을 따서 음식으로 삼으신다. 그러므로 평화로운 영혼은 내가 좋아하며 즐기는 정원이다.

 

7. 평화는 빛이다. 영혼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이 그가 발산하는 빛이 된다. 그러니 원수가 접근하지 못한다. 이 빛에 호되게 얻어맞아 상처를 입은 느낌인데다 눈이 너무 부셔, 도망치지 않고서는 실명할 것 같기 때문이다.

 

8. 평화는 또한 지배력이다. 자기 자신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지배한다. 그러므로 평화로운 영혼 앞에서는 누구든지 정복되거나 아니면 당황과 수치에 떨어진다. 정복되어 친구로 있든지, 평화를 지닌 영혼의 품위와 침착과 온유를 감당할 수 없어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로 있든지, 둘 중 하나라는 말이다.

 

9. 심지어 더없이 비뚤어진 이들도 그런 영혼이 지닌 힘을 느낀다. 이런 이유로 나는 ‘평화의 하느님’, ‘평화의 왕’이라고 불리는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긴다. 나 없이는 평화가 없다. 홀로 나만이 평화를 소유하고 있고, 이를 내 자녀들에게 준다. 모든 재산을 상속하기로 되어 있는 적자(嫡子)에게 주듯이 말이다.

 

10. 세상이나 피조물은 이 평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 가지고 있지 않으니 줄 수도 없다. 기껏해야 속은 곯아 가는 겉치레의 평화를 - 독액을 내포한 거짓 평화를 줄 수 있을 뿐인데, 이 독은 양심의 가책을 잠재워 인간을 악덕의 나라로 유인한다.

 

11. 그런고로 참 평화는 나다. 내가 너를 내 평화 안에 숨겨 주겠다. 그러면 네가 심란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 평화의 그림자가 눈부신 빛처럼 너를 지켜, 네 평화를 그늘지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사람이든 사물이든 네게서 멀리 달아나게 할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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