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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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9 06 월 평화방송 미사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그 생명과 조화를 이루어 일용할 음식을 적게 섭취하겠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3 조회수609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9월 6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평화방송 정오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오늘 아침 음식이 소화가 잘되어 중간 오전 10시에 포도 다섯 알을 먹었습니다. 그 영향인지 가스를 토해내자 저의 십이지장과 소장에 음식이 머물러 있는 느낌입니다. 과거에도 경험을 한 바 있습니다. 제가 정오 시간에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받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이 더 중요한 데도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으로 배고픔을 채우려 합니다. 오늘도 그 영향인 것 같습니다. 가스를 토해내지만 시원스럽게 가스가 좀 나오는 편이지 십이지장에 차 있는 그 음식으로 인한 불편함은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르는 침을 위로 위턱뼈 굴 상단 위에 두 눈동자와 눈꺼풀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올려보내자 눈꺼풀과 눈알에 눈물이 조금 맺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바로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른 침을 목구멍 위 인두로 보내어 삼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제가 미사 전에 하는 그 가스 토해내는 행위도 성령께서 다 아시고 계십니다. 오늘도 아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두정엽 정수리에서 평평한 머리뼈 뒤편 가운데에서, 오른쪽 전두엽 우뇌 좌우 기준으로 4분지 1 위치에 전두엽 우뇌 상단에 옮기어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강하게 주십니다. 오늘은 빛의 생명을 주실 때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 위턱뼈 굴 위치에 있는 그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지 않고, 전두엽 우뇌에만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다스려주시자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중이의 고막의 안쪽을 울리어 들립니다. 미사를 드릴 때 저는 과거보다 청력이 많이 떨어졌으므로 리시버를 끼고 그 리시버바 선을 컴퓨터 소형 스피커 구멍에 꽂아서 듣습니다. 요사이 저의 청력이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소리가 양쪽 귀 다 아주 잘 들립니다. 미사 중에도 전두엽 우뇌 평평한 머리 상단 4분지 1 위치, 방금 앞에서 머물러 주시었던 그곳에 머물러 침의 물질대사를 계속 다스려주십니다. 귀 안에서는 역시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중이의 고막이 울리어 들립니다. 오늘 다스려주시는 중에도 미사 중에는 가스를 토해내지도 않고 방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녹음을 위한 기도를 드릴 때도 오른쪽 귀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두 번 울려주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미사에서 성령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어제도 전두엽 오늘 머물렀던 위치에도 머물러 만져주시었었습니다. 어제는 좀 다양하게 몇 곳에 머물러 옮겨가시면서 다스려주시었으나 오늘은 오로지 그 한 곳에만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분명 저의 몸의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었다고 믿습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조금이라도 제가 알 수 있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오늘의 저에게 가르쳐주신 것은, 제가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한 생명의 비중이 점점 커지므로,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섭취하여 얻는 생명의 비중은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하루 두 끼 식사만 한지 가 4년이 되었습니다. 아침 식사량을 늘리어 소화가 늦어진다면 평소에 매일 미사를 12시 이전에 참례하여도, 미사를 통하여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에 도움이 되지 않고 방해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위주로, 음식은 부수적으로 섭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조화롭게 섭취하도록 다스려주시었는데도, 이 못난 작은 이가 아직도 음식 위주로 생각하는 그 잘못된 고정관념을 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빛의 생명과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는 새 생명을 주신지 만 4년이 넘었습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소유하여,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께 위임하여 성령께서는 항상 저와 함께 생활하여 주시면서 완벽하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하여주십니다. 그 단일행위를 이 못난 작은 이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텁게 제 안에 가득 찬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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