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 09 09 목 평화방송 미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고 다스려주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은 상처치유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성과 극대화하여 다스리는 질서 재 수립 실행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4 조회수395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9월 9일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평화방송 정오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자 시원스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위턱뼈 굴을 크게 벌리어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르는 침을 그 위턱뼈 굴 상단에 양쪽 눈알과 눈꺼풀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위로 올리면서 삼키었습니다. 눈에 눈물도 고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도하였으나 역시 눈에 눈물이 고이지 않고 침만 목구멍 위로 삼키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시작 전에 생 미사 신청 명단과 연미사 신청 명단이 나올 때, 다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자 이번에는 가스가 시원스럽게 목구멍으로 나오고, 위턱뼈 굴을 크게 벌려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눈에 눈물이 약간 고이고 침을 삼키었습니다. 두 번을 반복하여 눈에 눈물도 약간 고이고 침샘에서 솟아오른 침을 많이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미사에 집중하도록 배려를 하여주십니다. 독서 말씀이 시작될 무렵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약간 오른쪽에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눈물을 눈에 고이게 다스려주시었으므로 오늘도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약간 아랫배가 지금 불편한 것을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저의 기도의 창 위 부분 양쪽에 다 검은 눈동자가 나타났습니다.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이 다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시었으므로 부교감신경도 작동하고 교감신경도 작동하여 균형을 이루어 침의 분비와 침의 분비 억제 혹은 방광의 수축 촉진과 방광의 수축 억제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거쳐 균형을 이루어, 건강한 정상상태를 이룩하여 준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소변을 보았으므로 미사 중에는 소변이 갑작스럽게 참지 못하도록 방광을 수축하여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 효과로 방귀도 나왔습니다. 미사 중에 입으로 가스도 토해냈습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한 것이 조금 완화가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를 드리기 전‘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도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이 내이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력을 회복시켜주십니다. 오늘 미사 중에는 분심이 잠깐 생기어 집중이 흐트러졌습니다.‘영성체기도’후 미사가 끝난 후에도 저의 입으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십니다. 그 가스가 소장을 거쳐서 목구멍으로 나오는 느낌입니다. 가스를 토해낸 후에는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지금도 아랫배에 가스가 차 있거나, 아랫배 대장과 소장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미사를 통하여 그리고 미사 전과 미사 후에도 가스를 토해내고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시고, 침을 많이 삼키도록 다스려주시어 아랫배의 불편한 것을 좀 없애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신 그 지식을 제가 좀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오늘은 미사 전에 저의 의지로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고 침을 삼키는 행위를 충분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생 미사 명단과 연미사 명단이 나올 때 가스를 충분히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시고 침도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제가 매일 하는 이 행위를 오늘은 의욕적으로 하지 않은 것이 잘못입니다. 오늘 미사 전에는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 저의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하지 않아 긴장을 덜 느꼈습니다.

성장 과정을 기록한 책을 출판하는 것에 대하여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과 잠깐 통화하였고,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제가 말하여 녹음한 것을 문자로 바꾸어 주는 일을 하는 자매님과도 통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책 출판을 빨리 추진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자, 또 지적 측량의 정정 건도 빨리 끝내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생각이 좀 복잡해지자 아랫배가 불편하여진 느낌입니다. 미사 중에 성령님께서 저를 다잡아 주어 그나마 가스도 토해내고 눈에 눈물도 고이게 하고 침을 많이 삼키게 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한 이 못난 작은 이가 아직도 저의 앞으로의 계획을 구상할 때 이처럼 아랫배가 불편하여집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것이 항상 순탄하지는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저를 사랑하여주시는 그 사랑을 느낍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소유하여,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무한히 사랑하여주시어 – 뭉클한 사랑을 느낍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께 위임하여 주시어 점점 완벽하게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제가 상상하는 둥근 원 안에 감사가 두텁게 가득 찬 그 감사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한 순간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안에서 하느님께 마침 영광 송을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만물은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에 싸여 있다.

 

17. 보아라.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있는 내 뜻의 이 빛의 일치가 네 안에도 벌써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다. 빛과 행위가 하나이고, 뜻이 하나인 것이다. 네가 이 일치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저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벌써 통합된 것이니, 하느님께서 이미 너와 함께 네가 하고 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18. 천상 엄마와 성인들과 천사들, 그리고 모든 피조물이 일제히 합창하듯 너의 행위를 반복하면서 지극히 높으신 뜻의 효과들을 느낀다. 그러나 너는 지켜보며 귀를 기울여라. 일찍이 본 적 없는 기적 -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는 저 단일 행위의 놀라운 일이 일어나려 한다. 그것은 곧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피조물과 하나 되시어 당신 자신을 그 피조물의 원초적 행위로 세워 두시려는 것이다.“

 

20. 예수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딸아, 각 행위가 선하고 거룩한 행위가 되려면 하나하나가 하느님에게 기원을 두고 있어야 한다. 한데, 보아라, 나의 뜻 안에서, 이 빛의 일치 안에서 사는 영혼에게는 그의 흠숭과 사랑과 활동 및 그가 행하는 모든 것이 성삼위 하느님에게서 시작된다.

 

21. 그는 행위들의 시작을 하느님 자신에게서 받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그의 흠숭은 성삼위 사이의 흠숭과 같고, 그의 사랑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사이의 상호 사랑과 같고, 그의 활동은 결코 멈추는 법 없이 모든 것을 움직이는 영원한 활동과 같다.

 

22.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즉,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