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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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9 18 토 평화방송 미사 단순하게 반복하여 다스려주시는 뜻을 정확하게 알기가 더 어려움 성장 과정을 기록한 내용을 나누어 출판하려고 준비 중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4 조회수857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9월 18일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5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를 위로 당기어 올리면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 다시 시도하였을 때 가스가 조금 나왔습니다. 그리고 생 미사를 신청하신 명단과 연미사를 신청한 명단이 나올 때도 저의 아랫배를 위로 당기는 것에 정신을 집중하였으나 가스도 나오지 않고 특별한 다스림도 없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어서도 역시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이 옵니다. 그러나 미사가 진행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주십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부드럽게 만져주시면서 아래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저의 느낌으로는 이 두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시는 것 이외는 다른 다스림이 없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마찬가지로 그 두 곳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이 빛의 생명은 제가 느끼지 못하는 어떤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치유하여주시고 파생 상처도 치유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미사 마무리 기도를 드릴 때도 입안이 건조합니다. 다스려주실 때 침을 많이 사용하시므로 침이 부족하여 입안이 건조합니다. 오늘 저의 느낌은 앞으로 저의 과제는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그 책을 출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전념하여야 한다는 마음뿐입니다. 성령님께서도 저의 마음을 아시고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것을 오늘도 더 특별한 내용이 없으면 매일 하지 않고 모아서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미사를 통하여 두 곳에만 머물러주시는 다스림을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조금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도 하늘과 땅에 가득한 영광을 아낌없이 주시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여, 그 힘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항상 저와 함께 계시며 다스려주시는 그 단일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가 제 안에 차 있습니다. 그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마침영광송’ 을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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