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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10 01 금 평화방송 미사 오늘 ’감사송‘ 합창 때 주님이 하얀 옷을 입은 영상이 떠올라 제가 머리 숙여 인사하고 바닥에 엎드리는 장면이 떠올랐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20 조회수547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1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금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글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마치었습니다. 제목을 붙이는 것은 좀 더 생각하여 오후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 위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여 눈물을 짜내려고 합니다.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올라온 그 침을 이어서 바로 위턱뼈 굴 맨 위쪽 두 눈과 눈꺼풀 있는 곳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위로 올리자 눈에 눈물이 약간 고입니다. 왼쪽 눈에 안구건조증이 있으므로 이 절차를 꼭 이행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제가 노력을 하면 성령님께서 받아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침이 솟아오른 그것을 바로 목구멍 위로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제가 컴퓨터 작업을 전에는 1시간 이상 지금은 2시간 이상하면 눈이 약간 아픕니다. 지금은 아픈 증세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컴퓨터 화면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으므로 눈에 피로까지 빨리 옵니다. 그 피로를 풀기 위하여서도 이처럼 가스를 토해내고 눈에 눈물이 고이고 침을 삼키는 행위를 반드시 하도록 다스려주십니다. 대장과 소장에 머물러 있는 가스는 몸의 긴장을 주므로 방귀로 내보내지 못하면, 장간막을 활용하여 토해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토해 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지 않아도 저 스스로 노력하면, 하려는 저의 영혼의 능력인 기억 지성 의지 중 의지가 있다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굳어져 갑니다.

오늘 미사가 시작되자 제가 미사에 집중하도록 배려를 하여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것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까지 성령께서 배려하여 주십니다. 그러자 미사통상문 기도에 –항상- 눈을 감고 15도 각도 위의 한 곳에 집중하여 바라보았습니다.

오늘 ‘감사송’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 마음을 드높이.

◎ 주님께 올립니다.

╋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합창할 때 마음을 드높이 주님께 올리어 눈을 감고 위를 바라보는 그 영상에 주님의 모습, 얼굴과 몸 전체를 흰옷 또는 베이지 색깔 옷을 입고 있는 주님의 영상이 보입니다. 그 앞에 제가 머리 숙여 인사하고 엎드리는 장면까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도문에서는 평상시 기도에 집중하여 제가 느끼는 것 이외에는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맨 마지막‘영성체기도’에서 사제와 신자들이 함께 기도를 드리고 난 후에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어 은총 질서에 따라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백인대장처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겠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라고 기도를 드리면 성령께서 약간 가슴이 벅 차는 감응을 주십니다. 이 믿음으로,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늘 미사 후에도 별로 다른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하여주신 것을 별로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지금 성장 과정을 기록한 내용을 책으로 출판하는 작업에 몰입하여야 하므로 배려를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이 미사통상문 기도에서 새로운 느낌을 두 곳에서 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의 의지로 가스 토해내고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고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르는 침을 위턱뼈 굴의 맨 위에 있는 두 눈과 눈꺼풀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위로 올리자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하여주시고, 그 침을 목구멍 위로 삼키게 하여주시는 행위를, 저의 의지만으로도 할 수 있게 하여주시어 제가 실천을 하도록 하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처럼 은총 질서에 따라 다스려주시는 주님, 이제는 성장 과정을 기록한 기도를 책으로 빨리 출판하는 일을 서둘러야 할 때임은 틀림없습니다. 그 일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하느님께 흠숭을 드리고 저의 자랑을 담아 ‘마침영광송’ 을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 그리스도 흰옷 입은 영상. 출처 MyGodPictures. com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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