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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7 28 수 평화방송 미사 하느님 뜻의 고동이 고동쳐주어 뻐근함을 느껴 생명을 주어 저의 영혼이 성장 발전하여 하느님의 생각으로 생각하게 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21 조회수787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28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미사 전에 아랫배에 가스가 전혀 차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몸이 가볍습니다. 그러므로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리고 침을 삼키는 것을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생미사 명단이 나올 때에 오히려 저의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게 다스려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눈에 눈물은 고이지 않았습니다.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조금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어서 제가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다시 돌아와 커서를 열어 연미사 명단이 나올 때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옥에 있는 저의 아내 모니카 영혼에게 말합니다.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이루어졌는지요.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아주 중요함을 느끼십시오. 저는 미사에 참례할 때 항상 눈을 감고 미사통상문 기도를 드립니다. 정신 집중을 하기 위하여 항상 눈을 감습니다. 그곳에서도 하느님 말씀을 듣거나 다른 가르침이 있을 때 항상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하여 들으십시오. 크게 도움이 됩니다. 아멘.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두 곳을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에 잠깐 머물러 만져주시었으나, 그 이상은 다스려주시지 않았습니다. 미사에 집중하도록 배려를 하여주시었습니다.‘자비송’에서 ‘그리스도 님. 저의 아내 모니카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성령님 저의 아내 모니카 영혼을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예물 준비 기도’에서부터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기 시작을 하십니다.‘감사송’과‘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다시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주시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주시어 아래로 빛의 생명을 강하게 주십니다. 그리고 ‘영원으로부터 주님의 사랑을 받는 하느님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기도 드릴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두정엽 정수리에서는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주시어 이 3곳을 연결하여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십니다. 계속하여 다스려주십니다.‘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같은 내용으로 다스려주십니다. 오늘은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강력하게 주십니다. 저의 영혼의 박동과 새 생명을 이루어 주시어, 하느님 뜻의 고동이 고동쳐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이 못난 작은 이 안에서 하느님의 뜻이 고동쳐주시고 있을 때 제가 원하는 행위를 각각 할 적마다, 하느님의 생각과 눈길과 발걸음과 행위와 활동과 사랑이 각각 첫 자리를 차지하게 하여주시는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주신다고 생각하면서 집중을 하였습니다. 영적으로 성장을 시켜주신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오늘은 미사 후에도 소변을 보지 않았습니다. 저의 기도의 창 위의 왼쪽에 검은 눈동자가 움직입니다. 왼쪽은 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곳이므로 소변을 보지 않게 하는 것은 교감신경의 억제가 소변을 보지 않도록 억제하여 주어 부교감신경의 자극이 균형을 이루러 소변을 안 보는 것이라고 가르쳐주시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으나 이는 제가 지금까지의 경험이나 판단으로 비추어보아도 저에게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고 영적으로 영혼이 성장하게 하여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얻은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를 맹세한 저에게 이처럼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고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성령님께 위임하시어 그 행위를 저와 함께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더욱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베풀어주시는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조금씩 점점 느끼면서 그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안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사람과 모든 피조물의 첫 심장 박동인 하느님 뜻

 

1. 온 존재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동하시며 이르셨다. “딸아, 내 뜻 안에 녹아드는 영혼을 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

 

2. 영혼이 내 뜻 안에 녹아듦에 따라, 창조된 심장 박동이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 안에 그 자리를 잡고 생명을 취하면서 일치를 이룬다. 그리고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과 함께 움직이며 고동친다.

 

3. 사람의 심장에게는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니, 창조주의 영원한 심장 박동 안에서 뛰는 것이다. 내 뜻이 사람의 심장 박동을 고양시키고, 그러면 그것이 날아올라 제 창조주의 중심에 밀착되는 것이다.”

 

4. 그때 나는 그분께, “말씀해 주십시오. 주님의 의지는 얼마나 자주 모든 피조물의 내면을 두루 돌아보곤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셨다.

 

5. “딸아, 사람의 심장이 한 번씩 박동(고동을 박동으로 수정)칠 때마다 내 뜻은 모든 피조물 속을 한 바퀴 돈다. 그리고 심장이 끊임없이 뛰고 또 그 박동이 멎으면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내 뜻은 각 사람의 심장 안을 순환하며 그 안에 내 뜻의 박동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니 내 뜻이 개개의 피조물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된다. 사람의 박동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내 뜻의 박동 덕분이다.

 

6. 더구나 나의 이 뜻은 사람 안에 두 가지 박동을 형성한다. 하나는 사람 몸의 생명인 심장 박동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위한 것으로서 영혼의 심장 박동과 생명을 형성한다. 그렇다면 내 뜻의 이 박동(고동을 박동으로 수정)이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그가 말을 하면 내 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은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내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7 October 6, 1924

How the Divine Will is in the creature like heartbeat in the center of the soul.

 

I was fusing myself in the Holy Divine Will, and my sweet Jesus, moving in my interior, told me: "My daughter, how beautiful it is to see a soul fusing herself in my Will! As she fuses herself in It, the created heartbeat takes its place and life in the Uncreated Heartbeat, and forms a single one, running and beating together with the Uncreated Heartbeat. This is 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human heart: to palpitate in the Eternal Heartbeat of its Creator. My Will makes it fly, and the human heartbeat flings itself into the center of its Creator."

Then I said to Him: ‘Tell me, my Love, how many times does your Will go around through all creatures?’

 

And Jesus: "My daughter, in each heartbeat of creature my Will forms Its complete round through all of Creation. And just as the heartbeat in the creature is continuous, and if the heartbeat ceases life ceases, in order to give Divine Life to all creatures, my Will, more than heartbeat, goes around and forms the Heartbeat of my Will in every heart. See, then, how my Will is in every creature: as primary heartbeat, because her own is secondary; and if I feel any heartbeat of creature, it is by virtue of the heartbeat of my Will. Even more, my Will forms in her two heartbeats: one for the human heart, as life of the body, and one for the soul, as heartbeat and life of the soul.

 

But do you want to know what this heartbeat of my Will does in the creature? If she thinks, my Will runs and circulates like blood in the veins of the soul, and gives her the Divine Thought, that she may put aside the human thought and give the place to the word of my Will. If she works, if she walks, if she loves, my Wills wants the place of her work, of her step, of her love. The love and the jealousy of my Will in the creature is so great that, while It palpitates, if the creature wants to think, It becomes thought; if she wants to look, It becomes eye; if she wants to speak, It becomes word; if she wants to work, It becomes work; if she wants to walk, It becomes foot; if she wants to love, It becomes fire. In sum, It runs and wanders through every act of the creature in order to take its primary place, which is due to It.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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