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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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8,31-42/사순 제5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20 조회수34 추천수1 반대(0) 신고

"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31절부터 42절에서와 같이,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당신께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라고 말하였으며, 그들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라고 대답하셨고,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그들에게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라고 하셔서 그들이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라고 말하였고, 그들에게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계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들 아버지시라면 그들이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의 아버지시라면 그들이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성자께서 성부와 “한 본체”[니케아 신경: DS 125.]이심을 고백하도록 이끄시며, 곧 성자께서는 성부와 함께 한 하느님이시라는 것(교리서 242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자비로우신 하느님..저희가, 성자께서 성부와 “한 본체”[니케아 신경: DS 125.]이심을 고백하게 해 주시고, 곧 성자께서는 성부와 함께 한 하느님이시라는 것(교리서 242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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