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02 조회수853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2022년 8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주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악이 커 벌하셨지만 다시 그들의 

하느님이 되시리라고 말씀하신다(제1독서). 배를 타고 호수를 건

너던 가운데 파도에 시달리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그들에게 다가오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라고 소리를 질러 댄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9 참조

◎ 알렐루야.
○ 스승님,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 알렐루야. 

 

 

복음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2-36
   군중이 배불리 먹은 다음, 22 예수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

 

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

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23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예수님께서

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저녁때가 되었는데도 혼자 거기에 계셨다. 24 배는 이미 뭍

 

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었는데, 마침 맞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
25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26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다!” 하며 두려워 소리를 질러 댔다. 27 예수님께서는 곧 그

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8 그러자 베드로가 말

하였다.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

시오.”

29 예수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

어 예수님께 갔다. 30 그러나 거센 바람을 보고서는 그만 두려워졌

다. 그래서 물에 빠져들기시작하자, “주님, 저를 구해주십시오.” 하고

소리를 질렀다.
31 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32 그러고 나서 그들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그쳤다. 33 그러자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분

께 엎드려 절하며, “스승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렀다. 35 그러자 그곳 사

 

람들이 그분을 알아보고 그 주변 모든 지방으로 사람들을 보내어, 

병든 이들을 모두 그분께 데려왔다. 36 그리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

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

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65 

 

팔월 별빛 ! 

 

하느님 

은총 

 

팔월 

별무리 

 

나날 

나날 

 

쏟아 

지는 

 

장대 

빗물로 

 

씻겨 

지고 

 

바람 

쏘여 

 

더욱더 

맑을 

 

사랑 

기쁨 

평화 

 

온누리 

어디나 

 

고루 

고루 

 

찬란히 

쏟아져 내리게 해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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