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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살기도.......................차동엽 신부님
작성자이은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22 조회수8,388 추천수1 반대(0) 신고

 

 

 

 

 

 

 

 

 

 

 

화살기도.......................차동엽 신부님

 

 

 

제14편. 주님의 기도

 

13.오늘 저희에게- ‘화살기도’ -


               “제 주인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신 주님,

 

             오늘 일이 잘되게 해 주십시오” (창세 24,12)

 


- 오늘저희가 강조되는

 

 => 화살기도!!!

 


*“오늘 저희에게”

 

     오늘 하루


- 주님께서 매일 하루치씩만 만나를 주신 이유는?...

 

  => 여유가 있으면 딴 생각을 하는 인간에 대한

 

      ‘만나’와 ‘메추라기’의 교훈(탈출16장, 민수 11장)


- 최고의 시계와 가장 소중한 시간은?... 

 

  => 살아가는 동안 주어진 매 순간순간이 중요해...

 


- 송해붕 세례자 요한의 공깃돌의 좌우명 십계 중...

 

   시간 묵상과 화살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성인성녀가 되고 말 것이다

 


 

- 시간묵상이란?...

 

   잠깐의 시간도 나의 삶을 초침에 맞추어

 

   하느님께 화살기도를 올리라는 얘기

 

   => 시간묵상은 성녀 소화 데레사의 영성에서 가져온 말


- 기도할 때 분심이 들면?...

 

 => 분심은 지금 내 삶에서 꼭 해결해야할

 

      문젯거리가 떠오르는 것으로 사인(Sign)이다


  - 분심은 집중적으로 기도해서 해결해야할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

 

  - 기도 중에 분심이 들면 내용을 적어서

 

     바로 그 자리에서 화살기도를...

 

 

*“오늘 저희에게”

 

     저희에게


- 우리 : 연대감

 

   저희 : 받는 것, 여격(與格)


 - 연민의 마음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Lodged(쓰러져 있다)?


   Lodged(쓰러져 있다)? -로버트 프로스트-

 

    비가 바람한테 말했습니다.

 

    “너는 밀어붙여, 나는 퍼부을 테니”

 

    그래서 그들은 화단을 강타했고

 

    꽃들은 정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 죽지는 않은 채

 

    나는 그 꽃들이 어떻게 느꼈는지 압니다.

 


    => 꺾인 꽃뿐만 아니라 실패하고, 낙심하고,

 

        절망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노래한 시


- 새날은 언제 밝아 오는가?...

 

  =>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이 형제, 자매로 보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새날이 밝아 온 것

 


*“오늘 저희에게”

 

     화살기도

 

  

 

 

 

 

 

 

=> 예수님께서는 일이 있으실 때마다 항상 기도하셨어...


  - 대표적인 화살기도인 아브라함의 종의기도

 


  아브라함의 종의기도 (창세 24,12-14)

 

   “제 주인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신 주님,

 

    오늘 일이 잘되게 해 주십시오.

 

    제 주인 아브라함에게 자애를 베풀어 주십시오.

 

    이제 제가 샘물 곁에 서 있으면,

 

    성읍 주민의 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올 것입니다.

 

    제가 ‘그대의 물동이를 기울여서,

 

    내가 물을 마시게 해 주오.’ 하고 청할 때,

 

    ‘드십시오. 낙타들에게도 제가 물을 먹이겠습니다.’하고

 

    대답하는 바로 그 소녀가, 당신께서 당신의 종 이사악을

 

    위하여 정하신 여자이게 해 주십시오.

 

    그것으로 당신께서 제 주인에게 자애를 베푸신 줄 알겠습니다.”

 


    

 

 

 

 

 

 

 

 

 

함께 바치는 오늘의 화살기도

 

    성부, 성자, 성령께 바치는 화살기도

 


  - 성부께 드리는 화살기도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찬미 받으소서.”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아버지, 힘을 주세요, 도와주세요.”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하느님, 당신께 희망을 거나이다.”

 

     “모든 것을 당신 영광을 위해 바칩니다.”

 

 

 

 


  - 성자께 드리는 화살기도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묵시 22,20)

 

     “예수, 나의 사랑, 나의 모든 것.” 

 

     “주는 나의 방패, 나의 구원, 나의 피난처.”

 

     “세상의 빛이신 예수여, 나를 비추어 주소서.”

 

     “주여, 내게 힘을 주소서.”

 

     “주여, 내 말과 생각과 행위를 거룩하게 하소서.”

 

 

 

 


  - 성령께 드리는 화살기도

 

     “오소서, 성령이여!”

 

     “사랑의 성령이여, 내 마음을 당신 사랑으로 채우소서.”

 

     “성령이여, 나를 새롭게 하시고 굳세게 하소서.”

 

     “성령이여, 당신의 영성으로 채워 주시고 당신의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성령이여, 나를 비추어 주시고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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