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15 조회수1,0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아빌라의 데레사’로 널리 알려진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515년

스페인의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가르멜 수도회에 들어간 그는

평생을 완덕의 길에 정진하며 살았다. 그는 수도회의 발전을 위

한 개혁을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에 맞닥뜨렸으나 주님께 매달

리며 곤경을 이겨 나갔다.

수도 생활과 영성 생활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긴 성녀는 1582년

에 세상을 떠났다. 1622년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이 데레사 수녀

를 시성하였고, 1970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교회 학자로 선포

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불경한 자를 의롭게 하시는 분을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받는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

니,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33(32),22
◎ 알렐루야.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

    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

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

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

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

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

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

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

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74

 

가을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기후

몸살로

 

변화

무쌍

 

심하

다가

 

청록빛

하늘

 

나왔다

싶더니

 

한파

온다고

 

가을

떠나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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