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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싶은.. .죄송하고 .. 사랑하는...
작성자이안나 쪽지 캡슐 작성일2024-04-11 조회수127 추천수0 반대(1) 신고

아버지


 

마음 아파요.

사랑이 제 능력밖이고

효도도  ..

그렇게 해서 

사랑하는 많은 분이

다치고 아파졌다니..

 속상해요.

 

사랑이 그렇게 아프고

짧은데

 

영원한 사랑이신 예수님

제가 죽인 사랑의 생명이신 아버지

사랑의 주인이신 아버지

 

그래서 저는

얄팍한 제 사랑이 그토록 애달파도.

 

제가 이해할 수 없어서

사랑이라 알아볼 수 없는 사랑에

아버지의 뜻에 

의지합니다.

 

아버지 아파요.

제가 안긴 아버지의 사랑과

가슴이 너무 크고

 

응답하고 싶어도

제가 깨닳을 수 없어 보답 못받으셨던..

아버지의 사랑이

아버지의 피가

저는 너무 아파요. 

 

제가 아이가 되어 눈물조차

날아가 버려도

제가 사라져도

아버지 품 안에서 이고 싶습니다

 

제 사라짐이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의식을 할 수 없더라도

아버지께 드리는 제 사랑이게 해주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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