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12,28ㄱㄷ-34/사순 제3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08 조회수39 추천수0 반대(0) 신고

"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2장 28절ㄱㄷ부터 34절에서와 같이, 율법 학자 한 사람이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묻자,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라고 대답하셨고, 그러자 율법 학자가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라고 말하였으며,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시자,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당신께 묻지 못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시고, 우리를 당신 자신처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율법 학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한 분이신 주님을 드러내시어, 율법 학자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한 분이신 주님께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모든 이를 사랑하고 계심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도 서로 사랑하(요한 15,16-17 참조.)며(교리서 2745항)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한분이신 주님..저희가, 당신께서 저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모든 이를 사랑하고 계심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우리도 서로 사랑하(요한 15,16-17 참조.)며(교리서 2745항) 살아갈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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