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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2일(금)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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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7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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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연중 제18주일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 없음
5일(월)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6일(화)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7일(수)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8일(목)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9일(금)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10일(
토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11일(
일
)
연중 제19주일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 없음
12일(월)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13일(화)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14일(수)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15일(목)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16일(금)
연중 제19주간 금요일(헝가리의 성 스테파노 기념)
17일(
토
)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18일(
일
)
연중 제20주일
19일(월)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20일(화)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21일(수)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22일(목)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23일(금)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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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25일(
일
)
연중 제21주일
26일(월)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27일(화)
성녀 모니카 기념일
28일(수)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29일(목)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30일(금)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31일(
토
)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2002년 8월 13일 화요일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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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응답이 계시었기, 주님, 당신을 부르오니, 제게 귀를 기울이시와 이 말씀을 들어 주소서. 눈동자처럼 저를 지켜 주시고, 당신 날개 그늘 아래 이 몸을 숨겨 주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정성스럽고 성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예언자 에제키엘에게 책 한 권을 주시며 그것을 먹으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그 말씀으로 길러져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게 될 때에 예언자의 말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알아듣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공동체 생활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규칙을 주신다. 그것은 보잘것없는 이들을 존중하는 일이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어린이와 같이 낮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은, 그가 다른 이들에게서 멸시를 받는 사람이거나 죄인일지라도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그가 구원되어 당신 나라에 들어가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의 모습은 미천한 이들의 구원을 위한 아버지 하느님의 깊은 관심을 보여 준다(복음).
제1독서
<그 두루마리를 입에 넣어 주시니, 마치 꿀처럼 입에 달았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8-3,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너만은 저 반항하는 일밖에 모르는 족속처럼 나에게 반항하는 자가 되지 말고 입을 벌려 내가 주는 것을 받아 먹어라."
내가 바라보니, 한 손이 나에게 뻗쳐 있는데 그 손에는 두루마리 책이 들려 있었다. 그분이 그 두루마리를 펴 보이시는데 앞뒤에 글이 적혀 있었다. 거기에는 구슬프게 울부짖으며 엮어 대는 상엿소리가 기록되어 있었다.
그것을 보이시고 그분은 "받아 먹어라. 너 사람아, 이 두루마리를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가서 이것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일러 주어라."
내가 입을 벌리자 그 두루마리를 입에 넣어 주시면서 그분은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내가 주는 이 두루마리를 배부르게 먹어라." 그리하여 그것을 받아 먹으니 마치 꿀처럼 입에 달았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어서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내 말을 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당신의 법이라면 말부터가 제 입에 다나이다.
○ 하고많은 부귀를 누리기보다, 당신께서 명하신 도를 더욱 즐기나이다. ◎
○ 실상 당신의 가르치심은 제 낙이오며, 당신의 법칙은 저를 깨우쳐 주나이다. ◎
○ 당신께서 말씀하신 법이야말로, 수천의 금은보다 나으니이다. ◎
○ 당신의 법이라면 말부터가 입에 달아, 꿀보다도 더하게 입맛이 도나이다. ◎
○ 당신의 계명은 제 마음의 기쁨이니, 영원한 저의 기업이니이다. ◎
○ 당신의 그 말씀이 그립기에, 저는 입을 벌리며 헐떡이나이다. ◎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업신여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대답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듯이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너희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업신여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하늘에 있는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항상 모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너희의 생각은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었는데 그 중의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자. 그 사람은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그대로 둔 채 그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 양을 찾게 되면 그는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망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자유로운 마음으로 제사를 봉헌하게 하시고, 이 거룩한 미사로 주님의 은총을 받아 깨끗하여지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 당신 자비를 바라는 이들 위에 있나니,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제 그들을 살게 하시도다.
영성체 후 묵상
영적으로 성숙한 신앙인은 우리 아버지이신 하느님 앞에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늘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 뜻을 먼저 찾으며, 그것을 믿고 따르는 생활 속에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에게도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기울일 줄 압니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자주 천상 잔치에 참여하여, 현세의 은혜도 받고 영원한 신비도 배워 알게 하소서. 우리 주.....
(구)성경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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