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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성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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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3주간 월요일
2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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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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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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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3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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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3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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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3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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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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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간 월요일
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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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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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간 수요일
1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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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간 목요일
1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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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간 금요일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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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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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5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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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5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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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5주간 화요일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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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5주간 수요일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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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5주간 목요일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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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5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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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5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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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6주일
2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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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6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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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6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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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6주간 수요일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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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6주간 목요일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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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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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6주간 토요일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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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청소년 주일, 생명의 날)
2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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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7주간 월요일
30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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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7주간 화요일
3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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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2006년 5월 26일 금요일
[(백)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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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 네리 성인은 1515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젊은이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형제회를 조직하기도 한 그는 1551년 사제가 되어 동료 사제들과 함께 오라토리오를 창설하여 영적 독서, 노래, 자선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1595년 선종하였습니다.
입당송
로마 5,5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도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주님께 충성스러운 종들을 영광스러운 성덕으로 끊임없이 들어 높이시니,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성 필립보의 마음을 채우신 그 성령의 불꽃으로 저희 마음도 불타오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바오로 사도에게 환시를 통하여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바오로 사도는 두려움 없이 코린토에서 하느님 말씀을 전파하고 안티오키아로 되돌아갑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믿는 이들이 모두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십니다(복음).
제1독서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8,9-18
[바오로가 코린토에 있을 때], 9 어느 날 밤 주님께서는 환시 속에서 바오로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잠자코 있지 말고 계속 말하여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어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기 때문이다.” 11 그리하여 바오로는 일 년 육 개월 동안 그곳에 자리를 잡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12 그러나 갈리오가 아카이아 지방 총독으로 있을 때, 유다인들이 합심하여 들고일어나 바오로를 재판정으로 끌고 가서, 13 “이자는 법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하느님을 섬기라고 사람들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4 바오로가 입을 열려고 하는데 갈리오가 유다인들에게 말하였다. “유다인 여러분, 무슨 범죄나 악행이라면 여러분의 고발을 당연히 들어 주겠소. 15 그러나 말이라든지 명칭이라든지 여러분의 율법과 관련된 시비라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그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
16 그러고 나서 그들을 재판정에서 몰아내었다. 17 그러자 모두 회당장 소스테네스를 붙잡아 재판정 앞에서 매질하였다. 그러나 갈리오는 그 일에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았다.
18 바오로는 한동안 그곳에 더 머물렀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프리스킬라와 아퀼라와 함께 배를 타고 시리아로 갔다. 바오로는 서원한 일이 있었으므로, 떠나기 전에 켕크레애에서 머리를 깎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47(46),2-3.4-5.6-7(◎ 8ㄱ)
◎ 하느님은 온 누리의 임금이시로다.
○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고 경외로우신 분, 온 세상의 위대하신 임금이시로다. ◎
○ 주님께서는 민족들을 우리 밑에, 겨레들을 우리 발아래 굴복시키셨도다. 우리 상속의 땅을,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야곱의 자랑을 우리에게 골라 주셨도다. ◎
○ 하느님께서 환호 소리와 함께 오르시도다. 주님께서 나팔 소리와 함께 오르시도다. 노래하여라,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노래하여라, 우리 임금님께 노래하여라. ◎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한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0-23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찬미의 예물을 주님께 봉헌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도 성 필립보를 본받아 언제나 기꺼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이웃에게 봉사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요한 15,9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일치를 이루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부부가 한마음으로 일치하는 모습은 보기에도 흐뭇한 일입니다. 축구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시합에 임하는 모습은 승패와 상관없이 보기 좋습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된다면 그것은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하나를 이루는 일이 아름다운 것은, 또 일치를 이루는 것이 필연적으로 요청되는 것은 바로 일치를 이루시는 삼위일체 하느님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일치를 이루며 사셨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천상 기쁨으로 저희를 길러 주시니, 저희가 성 필립보를 본받아 언제나 참생명의 양식을 갈망하게 하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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