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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9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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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9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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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9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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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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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9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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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9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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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0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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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0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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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0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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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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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0주간 목요일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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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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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0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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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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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1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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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1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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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1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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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1주간 목요일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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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1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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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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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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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기원 미사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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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2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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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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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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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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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남북통일 기원 미사
2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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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2주간 목요일
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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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12주간 금요일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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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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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전야 저녁미사
29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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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30일(월)
(
녹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2008년 6월 6일 금요일
[(녹) 연중 제9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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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도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령께 귀 기울이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제자 티모테오를 기억한다. 그에게 모든 고난을 인내할 것을 권한다.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이 말은 오늘에도 유효하다. 고난을 통하여 믿음의 힘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이다(제1독서). 다윗 임금도 메시아를 기다렸다. 장차 오실 위대한 분을 열망하며 죽었다. 그 역시 하느님 앞의 신앙인이었다. 그러니 예수님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 ‘혈육과 가문’은 육적인 것이지, 영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속한 분이시다(복음).
제1독서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2서 말씀입니다. 3,10-17
사랑하는 그대여, 10 그대는 나의 가르침과 처신, 목표와 믿음, 끈기와 사랑과 인내를 따랐으며, 11 내가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과 리스트라에서 겪은 박해와 고난을 함께 겪었습니다. 내가 어떠한 박해를 견디어 냈던가!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에서 나를 구해 주셨습니다.
12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악한 사람들과 협잡꾼들은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면서, 점점 더 사악해질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확실히 믿는 것을 지키십시오. 그대는 누구에게서 배웠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5 또한 어려서부터 성경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16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17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 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19(118),157.160.161.165.166.168(◎ 165ㄱ)
◎ 주님, 주님의 가르침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큰 평화가 있나이다.
○ 저를 뒤쫓는 자들과 억누르는 자들이 많사오나, 저는 주님의 법에서 벗어나지 않았나이다. ◎
○ 주님의 말씀은 한마디로 진실이며, 주님의 의로운 법규는 영원하나이다. ◎
○ 권세가들이 저를 까닭 없이 박해하나, 제 마음은 주님 말씀을 무서워하나이다. ◎
○ 주님의 가르침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큰 평화가 있고, 무엇 하나 거칠 것이 없나이다. ◎
○ 주님, 저는 주님의 구원을 바라며, 주님의 계명을 실천하나이다. ◎
○ 제가 주님의 규정과 법을 지키니, 저의 모든 길이 주님 앞에 있기 때문이옵니다. ◎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예물기도
주님, 이 신비로운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저희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시편 9,2-3
주님의 기적들을 낱낱이 이야기하오리다. 지극히 높으신 분, 저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주님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치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이 거룩한 미사에서 저희가 성체로 구원의 보증을 받았으니, 실제로 그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다윗 임금은 이스라엘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그의 통치 때에는 이민족이 감히 넘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만큼 막강한 군사력이 있었습니다. 다윗 치세의 이스라엘만이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늘 식민지의 백성으로 살던 이스라엘에게 다윗은 정신적 구심점이며 희망이었습니다. 그의 업적은 자연히 후손들에게 화려하게 전해졌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볼 수 있듯이, 율법 학자들은 장차 올 메시아까지도 다윗 가문임을 내세워 다윗 숭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시편을 근거로 다윗도 평범한 이스라엘의 한 사람임을 지적하십니다. 다윗을 깎아내리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 지식에 매달려 있던 유다인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주님 앞에서는 위대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주님 앞에서는 위대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자리나 업적’ 때문에 위대하다고 판단해선 안 됩니다. 그것은 우리 생각일 뿐입니다. 주님 앞에서 인간의 ‘지위나 행적’은 보잘것없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지적 교만’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진정 위대한 사람은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입니다. 그분의 가르침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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