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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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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
전날
오늘
다음날
신심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1일(
토
)
(
녹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Twelfth Week in Ordinary Time
2일(일)
(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Thir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3일(월)
(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Feast of Saint Thomas, Apostle
4일(화)
(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Thirteenth Week in Ordinary Time
5일(수)
(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
Wednesday of the Thirteenth Week in Ordinary Time
6일(목)
(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Thirteenth Week in Ordinary Time
7일(금)
(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Thirteenth Week in Ordinary Time
8일(
토
)
(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Thirteenth Week in Ordinary Time
9일(
일
)
(
녹
)연중 제14주일
Four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10일(월)
(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Fourteenth Week in Ordinary Time
11일(화)
(
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Memorial of Saint Benedict, Abbot
12일(수)
(
녹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Fourteenth Week in Ordinary Time
13일(목)
(
녹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Fourteenth Week in Ordinary Time
14일(금)
(
녹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Memorial of Saint Kateri Tekakwitha, Virgin
15일(
토
)
(
백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Memorial of Saint Bonaventure, Bishop and Doctor of the Church
16일(
일
)
(
녹
)연중 제15주일(농민 주일)
Fif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17일(월)
(
녹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Fifteenth Week in Ordinary Time
18일(화)
(
녹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Fifteenth Week in Ordinary Time
19일(수)
(
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Fif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0일(목)
(
녹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Fif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1일(금)
(
녹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Fif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2일(
토
)
(
백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Feast of Saint Mary Magdalene
23일(
일
)
(
녹
)연중 제16주일(조부모와 노인의 날)
Six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24일(월)
(
녹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Six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5일(화)
(
홍
)성 야고보 사도 축일
Feast of Saint James, Apostle
26일(수)
(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Memorial of Saints Joachim and Anne, Parents of the Blessed Virgin Mary
27일(목)
(
녹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Six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8일(금)
(
녹
)연중 제16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Six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9일(
토
)
(
백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Memorial of Saints Martha, Mary and Lazarus
30일(
일
)
(
녹
)연중 제17주일
Seven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31일(월)
(
백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Memorial of Saint Ignatius of Loyola, Priest
2023년 7월 2일 주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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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성가
23번
온세상 다스리심
오늘 전례
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이날과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낸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전 세계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한다. 교황 주일에는 교황의 사목 활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한다.
오늘은 연중 제13주일이며 교황 주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묻혔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 사람들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아가기로 다짐하며, 우리 시대의 예언자요 목자이신 교황님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입당송
시편 47(46),2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대영광송>
본기도
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다시는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하느님의 거룩한 사람이니, 그곳에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4,8-11.14-16ㄴ
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거기에 사는 한 부유한 여자가 엘리사에게
음식을 대접하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래서 엘리사는 그곳을 지날 때마다 그의 집에 들러 음식을 먹곤 하였다.
9 그 여자가 남편에게 말하였다.
“여보, 우리 집에 늘 들르시는 이분은 하느님의 거룩한 사람이 틀림없습니다.
10 벽을 둘러친 작은 옥상 방을 하나 꾸미고,
침상과 식탁과 의자와 등잔을 놓아 드립시다.
그러면 그분이 우리에게 오실 때마다 그곳에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11 어느 날 엘리사가 거기에 갔다가 그 옥상 방에 들어 쉬게 되었다.
14 엘리사는 종에게 “저 부인에게 무엇을 해 주면 좋을까?” 하고 물었다.
게하지가 “저 부인은 아들이 없는 데다가
남편은 나이가 많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5 그러자 엘리사는 “여자를 불러라.” 하고 일렀다.
종이 여자를 부르니 그 여자가 문간에 섰다.
16 엘리사가 말하였다. “내년 이맘때가 되면 부인은 한 아들을 안게 될 것이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9(88),2-3.16-17.18-19(◎ 2ㄱ)
◎ 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 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제 입은 당신의 진실을 대대로 전하오리다. 제가 아뢰나이다. “주님은 자애를 영원히 세우시고, 진실을 하늘에 굳히셨나이다.” ◎
○ 행복하여라, 축제의 기쁨을 아는 백성! 주님, 그들은 당신 얼굴 그 빛 속을 걷나이다. 그들은 날마다 당신 이름으로 기뻐하고, 당신 정의로 힘차게 일어서나이다. ◎
○ 정녕 당신은 그들 힘의 영광, 당신 호의로 저희 뿔을 들어 올리시나이다. 저희 방패는 주님의 것, 저희 임금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것이옵니다. ◎
제2독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6,3-4.8-11
형제 여러분, 3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4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8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9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10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은 죄와 관련하여 단 한 번 돌아가신 것이고,
그분께서 사시는 것은 하느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 자신도 죄에서는 죽었지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1베드 2,9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선택된 겨레고 임금의 사제단이며 거룩한 민족이니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시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의 위업을 선포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37-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8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신경>
보편 지향 기도
<각 공동체 스스로 준비한 기도를 바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참목자이신 주님, 교황 주일을 맞은 교회를 살펴 주시어,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복음을 실천하라는 교황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2. 세계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평화의 주님, 세계의 지도자들을 굽어보시어,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진실과 진리를 감추는 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참된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힘쓰게 하소서.
3. 장기 기증 운동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생명의 주님, 성자의 희생으로 인간을 구원하셨으니, 생명의 나눔인 장기 기증 운동을 지켜 주시고, 많은 이가 장기 기증 운동에 참여하여 새 삶의 기쁨을 나누게 하소서.
4. 교구(대리구, 수도회)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일치의 주님, 저희 교구(대리구, 수도회)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살펴 주시어,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에 충실하며 믿음 안에 하나 되게 하소서.
예물기도
하느님,
이 신비를 거행하는 저희에게 구원을 베푸시니
이 성찬례가
하느님께 올리는 합당한 제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감사송
<연중 주일 감사송 2 : 구원의 신비>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죄 많은 인류를 가엾이 여기시어
동정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시어
저희를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셨으며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천사와 대천사와 좌품 주품 천사와
하늘의 모든 군대와 함께
저희도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영성체송
시편 103(102),1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또는>
요한 17,20-21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버지, 이 사람들을 위하여 비오니, 이들이 우리 안에 하나가 되게 하시고, 아버지가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소서.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죄에서 죽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버지나 어머니를 당신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께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지 않는 사람도 당신께 합당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주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라는 말씀을 명심하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합당하게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고 받아 모신 성체로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저희가 사랑으로 주님과 하나 되어
길이 남을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오늘의 묵상
※2021년 11월부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요청으로 오늘의 묵상 제공을 중단합니다.
(구)성경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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