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끝까지지킨 고백성사의 비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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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중애 [ ji5321 ] | 작성일2013-04-22 | |||
끝까지 지킨 고백성사의 비밀 프랑스의 뒤믈린 신부는 고해성사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25년을 뒤믈린 신부가 외출 중에 생긴 일이었다. 헌납하기 위해 많은 돈을 가지고 신부가 그 신자의 머리를 때려 죽이고는 문지기는 피묻은 망치를 신부의 책상 서랍 속에 넣어두고 저는 방금 큰 죄를 지었으니 고해성사를 들어주십시오." 성당으로 들어가 그의 고해성사를 들어주었다. 자기 방에 들어와 보니 방 안에는 신자가 쓰러져 있었다. 고해성사를 들었으므로 그의 소행인 줄 알았지만 잠자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신부의 서랍에서 나온 피묻은 망치와 문지기의 무죄를 주장하지 않았다. 고해성사의 비밀을 누설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 점을 이용했던 것이다. 신부는 법정에서 심판을 받았다. 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심한 더위 때문에 견디기 신부는 여기서 종신 중노동을 하게 되었다. 신부의 유배생활 25년이 끝나가던 늙은 병자가 유언을 남겼다. 종신유배된 것은 억울한 일이다. 내가 저지른 것이다. 고해성사를 하였기 때문에 신부님은 무죄를 제발 신부님이 누명을 벗고 다시 이렇게 진범이 밝혀져 뒤믈린 신부는 다시 돌아왔다.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져 있었다. 그 동안 신부를 욕하고 뒤늦게 이 소식을 듣고 다시 모여 신부를 맞이했다. <출처>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101가지 이야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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