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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3강 고해성사는 사랑의 세레나데 입니다.(장재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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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헌모 [ kanghmo7 ] 작성일2014-02-0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33강 고해성사는 사랑의 세레나데 입니다.

 

고해소 안에서는 편안한 마음으로 아버지에게 털어놓은 마음으로 하자.

믿음의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고백하는 사람

고해성사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를 누리도록 하는 기쁨과 행복에로의 초대이다.

고해성사는 더 열심히 살아가는 열망하는 신앙인들에게

주어진 신앙의 디딤돌...

예수님과 사랑에 빠져서 화답해 드리는 사랑의 세레나데

참회는 생명이신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귀한 나를 인식함으로써 시작

회개는 하느님을 향한 가장 안전한 통로

회개는 우리 자신의 내면에 자리한 주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해…

어떤면에서는 이미 고해성사안에 들어가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하느님께서 용서하신거다 라는 확신을 가지자.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신다.

자녀가 당신께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기뻐하신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기다리십니다.”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성사는 용서받는 것에서 넘어서서 엄청난 은총이 쏟아지는 성사이다.

복받는 것입니다.

고해성사는 우리의 삶을 점검하는 것이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1주일에 1번 고해성사를 보았다.

고해성사는 하느님과 인간이 화해하는 식탁이다.

고해성사의 주선자는 성령

 

 - 장재봉 신부가 안내하는 행복한 윤리 (평화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