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남양 성모성지의 과달루페 성모상과 생명수호를 위한 십자가의 길 모습입니다. 경당 옆으로 자비로우신 예수님 동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생명의 어머니로 불리는 과달루페 성모님께 대한 신심을 통해 생명수호를 다지기 위해 2004년에 봉헌되었습니다. 과달루페 성모상(경원대학교 김유선 프란치스코 교수작)을 중심으로 양 옆에 생명수호를 위한 십자가의 길 14처와 낙태와 자살 등 생명 경시풍조에 경종을 울리고자 낙태아를 위한 가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024년 4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