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카푸아(Capua) 출신의 거룩한 사제이던 성 알데마르는 흔히 '현자'로 통칭되었다. 그의 부모는 아들을 교육시키기 위하여 몬테카시노(Monte Cassino) 수도원으로 보냈는데, 그는 여기서 부제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카푸아의 공주 알로아라가 세운 수도원 원장이 되면서부터 그에게 하느님이 함께 하심이 여러 모양으로 증명되었고 또 수없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때 그를 부르는 몬테카시노와 공주 사이에서 곤경에 처한 알데마르는 제 3의 지역인 보이아노로 피신하였다. 그는 특히 동물들을 사랑하였으며 벌들과 매우 친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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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인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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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알데마르(3.2 ...] | 성인 이름에 담긴 뜻: 알데마르(Aldemar) | 주호식 | 2020/10/02 | 68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