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족의 침략 동안 독일 남서부 마인츠의 주교였던 성 아우레우스(또는 아우레오)는 그의 주교좌에서 쫓겨나 유배를 갔고, 이때 그의 누이인 성녀 유스티나(Justina)와 다른 신자들도 그를 뒤따랐다. 그들은 다시 돌아와서 마인츠의 주교좌 성당에서 주교와 함께 미사를 봉헌하던 중 성당 안에서 살해되었다. 성 아우레우스 주교는 교회 미술에서 훈족에 의해 제대 위에서 살해된 주교로서 그려진다. 그리고 때때로 함께 순교한 성녀 유스티나와 함께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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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인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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