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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 새미 은총의 동산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목록
간략설명 삼위일체 하느님을 향한 기도와 묵상의 장소
지번주소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365-1 
도로주소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새미소길 15
전화번호 (064)796-4181
팩스번호 (064)796-4125
홈페이지 http://www.isidore.or.kr
관련기관 성 이시돌 피정의 집    (064)796-4181
관련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남로 53
새미 은총의 동산 입구.‘삼뫼소’는 세 개의 오름(봉우리)으로 둘러싸인 못이란 뜻이다. 전체 면적이 8만평에 달하는 이곳은 신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찾아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는 제주교구 사제들의 뜻에 따라 성 이시돌 목장을 세운 임피제 신부가 1992년부터 목장 뒤를 순례지로 본격 개발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제주교구장 김창렬 주교는 이 삼뫼소를 ‘은총의 동산’으로 명명하고 교구의 대표적인 순례지로 지정했다. 그리고 매달 첫 토요일 성모신심 미사와 셋째 목요일 성체와 가정신심 미사를 정기적으로 봉헌하고 있다.
 
은총의 동산은 1986년부터 조성된 묵주기도의 호수(삼뫼소)를 중심으로 400미터가 넘는 둘레에 돌과 나무를 이용해 15단 묵주 형태를 이루고 있다. 연못 앞 십자가에서 사도신경을 바친 후 연못을 한 바퀴 돌면서 묵주기도를 바친 후에는 자연스럽게 루르드의 성모동굴을 본뜬 동굴 앞으로 나오게 된다. 동굴에는 성모상과 제대가 설치되어 있고 그 앞쪽으로 4-5백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놓아 야외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삼위일체 대성당을 지나 묵주기도의 호수까지 십자가의 길 15처가 실물 크기의 조각상으로 설치되어 있다.대형 십자가 오른쪽으로 작은 동산이 있는데, 동산 위에는 7성사의 이름을 새긴 돌이 있고, 그곳으로 오르는 길에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수 있도록 14처가 준비되어 있다.
 
성 이시돌 목장 내에는 1972년에 설립된 성 클라라 수도회 제주 수도원이 있다. 1981년 수도원 성당을 건립하여 금악 공소 신자들과 함께 사용하면서 다음해 6월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또한 은총의 동산과 삼뫼소 중간에는 2001년 10월 14일 봉헌된 삼위일체 대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대성당의 전체 모양은 아일랜드식의 독특한 켈틱 십자가 형태를 취하고 있다. 십자가 아래쪽의 대성당은 약 3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고, 십자가 형태의 옥상은 중심에 제단을 두고 사면에 의자를 놓아 약 5천여 명이 함께 야외미사를 거행하거나 각종 공연 및 행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새미 은총의 동산에는 예수님의 공생활 중 12개의 주요 사건을 테마로 한 예수님 생애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진은 성찬례를 제정하시는 모습이다.2009년 5월 15일 제주교구는 성 이시돌 목장 내 새미 은총의 동산 및 십자가의 길 축복식을 가졌다. 그러면서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삼뫼소’란 명칭을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새미 은총의 동산’으로 변경하였다. 새미는 주님의 은총과 순례객의 기도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영문으로는 SAEMI로 표기해 Sanctus(거룩한), Anima(영혼), Evangelium(복음), Meditator(중개자), Imago Dei(하느님의 모상)라는 뜻을 담았다.
 
새미 은총의 동산에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최후의 만찬까지 예수님의 공생활 중 12개의 주요 사건을 테마로 해서 조성된 ‘예수님 생애공원’을 비롯해 직접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는 십자가의 길 체험장과 대형 조각상으로 재현한 십자가의 길 14처가 새로 마련되어 있다. 삼위일체 대성당을 지나 새로 조성된 십자가의 길 14처를 지나면 묵주기도의 호수에 이르게 된다. [출처 : 관련 기사 참조(최종수정 2014년 11월 8일)]

아일랜드식 켈틱 십자가 형태로 건축된 삼위일체 대성당 옥상에는 5천 여명이 함께 미사를 봉헌할 수 있는 야외성당이 마련되어 있다.
2001년 봉헌된 삼위일체 대성당은 3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바일용 요약 설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삼뫼소’(묵주기도 호수)는 세 개의 오름(봉우리)으로 둘러싸인 못이란 뜻입니다. 이곳은 신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찾아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는 제주교구 사제들의 뜻에 따라 성 이시돌 목장을 세운 임피제 신부가 1992년부터 목장 뒤를 순례지로 본격 개발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제주교구장 김창렬 주교는 이 삼뫼소를 ‘은총의 동산’으로 명명하고 교구의 대표적인 순례지로 지정했습니다.

2009년 제주교구는 ‘삼뫼소’란 명칭을 ‘새미 은총의 동산’으로 변경했습니다. 새미는 주님의 은총과 순례객의 기도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미 은총의 동산에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최후의 만찬까지 12개의 주요 사건을 표현한 ‘예수님 생애공원’과 삼위일체 대성당이 있습니다. 아일랜드식 켈틱 십자가 형태로 건립된 대성당 옥상에는 중심에 제단을 두고 사면에 의자를 놓아 약 5천여 명이 함께 야외미사나 행사를 거행할 수 있습니다. 대성당과 묵주기도 호수 사이에는 대형 조각상으로 재현한 십자가의 길 14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사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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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구분 요일 시간 기타사항
주일미사 11:00  교중미사, 미사 일정은 금악 성당 것입니다.
평일미사 07:00  *미사관련 문의는 금악성당 064) 796-4188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2:00  
12:00  
12:00  
07:00  
07:00  

* 미사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성지나 관련기관으로 전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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