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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키오(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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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목록
성인명 안도키오 (Andochius)
축일 9월 24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순교자
활동지역 솔리외(Saulieu)
활동연도 +2세기
같은이름 안도치오, 안도치우스, 안도키우스
성인 기본정보

   옛 “로마 순교록”에 따르면 성 안도키우스(또는 안도키오) 신부와 성 티르소(Thyrsus) 부제와 성 펠릭스(Felix)는 스미르나(Smyrna)의 주교인 성 폴리카르포(Polycarpus, 2월 23일)에 의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갈리아(Gallia) 지방으로 파견되었다. 그들은 오늘날 프랑스의 오툉(Autun)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총독의 심문과 혹독한 고문을 받았다. 채찍과 곤봉으로 심하게 두들겨 맞고, 온종일 불 위에 매달아 놓았으나 아무런 해도 입지 않자 결국 무거운 막대기로 그들을 목을 부러뜨리는 형벌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전승에 따르면 성 안도키오 신부와 성 티르소 부제는 성 폴리카르포 주교의 제자로 디종(Dijon)의 성 베니뇨(Benignus, 11월 1일) 신부와 함께 갈리아 지방으로 파견되었다. 그들은 론강(Rhone R.)과 손강(Saone R.)을 거쳐 북쪽으로 이동했고, 성 안도키오와 성 티르소는 오툉 근처의 솔리외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성 펠릭스라는 상인을 만나 그의 집에 머물며 그를 개종시켰다. 그 후 그들 모두 체포되어 총독의 심문과 고문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9월 24일 목록에서 오늘날 프랑스 오툉 지방의 솔리외에서 성 안도키오와 성 티르소 그리고 성 펠릭스 순교자를 기념한다고 기록하였다.♣

사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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