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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기본정보
17세기 말과 18세기 초엽 사이에 콘스탄티노플에서는 세속과 교회간의 혼란상이 야기되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희생되고 또 교회가 파괴되었다. 거의가 이슬람교도들인 반가톨릭 무리들은 수많은 신자들을 살해하였다. 고미다스는 콘스탄티노플 태생으로 열렬한 아르메니아(Armenia)의 사제였다. 그는 설교에 능하고 깊은 신심을 지녔기에 이슬람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유해는 그리스 정교회 성직자들에 의하여 수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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