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귀족가문에서 태어난 듯한 힐데가르데(Hildegardis)는 샤를마뉴(Charlemagne)가 헤르멘가르데(Hermengardis)를 배격하고 결혼한 인물이다. 그녀는 12년의 결혼생활 중에 일곱 자녀를 낳았고 프랑스 티옹빌(Thionville)에서 운명하였다. 그녀는 수녀와 수도자들의 은인으로 공경을 받을 만큼 그들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덕이 뛰어나 위대한 성인으로 공경을 받았다. 그녀의 무덤은 독일 바이에른(Bayern) 지방 켐텐(Kempten)에 있는 베네딕토회 수녀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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