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의 남부 코르도바 인근 마을의 본당 사제였던 성 아분디우스(또는 아분디오)는 이슬람교의 박해로 순교하였다. 그는 무함마드(Muhammad)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죄로 체포되어 그리스도교 신앙을 버리라는 명령을 끝까지 거부했다. 그래서 그 도시의 통치자 앞에 불려갔을 때, 그는 오히려 그리스도교와 교회에 대해 설교를 했다. 통치자는 그를 참수형에 처하고 그의 시신을 개들에게 던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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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인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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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분디오(7.1 ...] | 성인 이름에 담긴 뜻: 아분디오(Abundius) | 주호식 | 2020/03/02 | 14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