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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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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목록
성인명 베네딕토 (Benedict)
축일 4월 30일
성인구분 복자
신분 수사
활동지역 우르비노(Urbino)
활동연도 +1625년
같은이름 베네데토, 베네딕도, 베네딕또, 베네딕뚜스, 베네딕투스, 베네딕트, 분도
성인 기본정보

   이탈리아의 우르비노에서 태어난 베네딕투스(Benedictus, 또는 베네딕토)는 마르코(Marcus)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페루자(Perugia)와 파도바(Padova)에서 법학을 공부하여 젊은 법률가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에 로마(Roma)로 갔으나 법조계에서 만족할 수 없음을 알고 포솜브로네(Fossombrone)의 카푸친회에 입회하였으나 집안의 반대가 극심하여 1584년에 비로소 파노(Pano) 수도원에서 서약할 수 있었는데, 이때 베네딕투스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 후 그는 당시 총장이던 브린디시(Brindisi)의 성 라우렌티우스(Laurentius, 7월 21일)를 수행하여 오스트리아(Austria)와 보헤미아(Bohemia) 등지를 3년간 순방하면서 이단자와 타락한 가톨릭 신자들을 상대로 설교에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여 높은 명성을 얻었다. 특히 그는 하느님의 집을 보살피는 일에 정성을 다하였고 주로 주님의 수난을 설파하였다. 그는 하루 한 시간씩 땅에 엎드려 묵상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밟으신 땅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 1625년 그는 매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소 코르바로(Sasso Corbaro)에서 사순절 강론을 하여 건강이 악화되더니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포솜브로네에서 선종하였다. 베네딕투스가 즐겨 한 말은 "하느님께 희망과 신뢰를 두는 사람은 결코 실망하지 않는다."라는 말씀이었다. 그는 1867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사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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