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에르콘발두스(Erconvaldus, 4월 30일)의 여동생인 성녀 에텔부르가는 웨식스(Wessex) 바킹 수도원의 원장이었다. 성 베다(Beda)의 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거룩한 생활 그리고 자기 수하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항구한 사랑 및 수많은 기적으로 뛰어났다"고 한다. 그녀는 잉글랜드(England) 린지(Lindsey)의 스탈링톤(Stallington)에서 태어나 수녀가 되었으며, 그녀의 오빠인 성 에르콘발두스가 바킹에 세운 베네딕토 수도원의 원장으로서 일생동안 봉헌생활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