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답송][NWC] [공통] 주님 수난 성지주일 - 박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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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 작성일2010-03-20 | 조회수4,539 | 추천수4 | |
파일첨부 [공통] 주님 수난 성지주일(박현미)수정.mp3 [1,047] [공통] 주님 수난 성지주일(박현미)수정.nwc [1,095] [공통] 주님 수난 성지주일(박현미)수정.pdf [767] [공통] 주님 수난 성지주일(박현미)수정-통합.pdf [620] [공통] 주님 수난 성지주일(박현미)수정-후렴.pdf [505] | ||||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주님 수난 성지주일 화답송을 NWC 2.0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전례에 속하는 화답송으로서, 작년과 동일한 파일이며, 복음환호송과 한 페이지에 인쇄하여 쓸 수 있도록 여백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인쇄편의를 위해 복음환호송과 한 페이지에 묶은 파일도 함께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박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22(21),8-9.17-18ㄱ.19-20.23-24 (◎ 2ㄱ)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보는 사람마다 저를 비웃어 대고, 입술을 비쭉거리며 머리를 내젓나이다. “주님께 의탁했으니 구하시겠지. 그분 마음에 드니 구해 내시겠지.” ◎ ○ 개들이 저를 에워싸고, 악당의 무리가 둘러싸, 제 손발을 묶었나이다. 제 뼈는 마디마디 셀 수 있게 되었나이다. ◎ ○ 제 옷을 저희끼리 나눠 가지고, 제 속옷 놓고는 제비를 뽑나이다. 주님, 멀리 떠나 계시지 마옵소서. 저의 힘이신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 ○ 저는 당신 이름을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야곱의 모든 후손들아, 주님께 영광 드려라. 이스라엘의 모든 후손들아, 주님을 두려워하여라. ◎ 전례 안내 성주간이 시작되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임금이신 그리스도의 개선을 기념하면서 한편으로는 다가올 그분의 수난을 선포한다. 따라서 교회 전례는 이날 성지(聖枝) 축복과 행렬을 통하여 예수님을 환호하고, 미사에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전하는 ‘수난 복음’을 장엄하게 선포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오늘 전례에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호하며 주님을 우리의 진정한 임금님으로 모시게 됩니다. 아울러 참된 임금님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그리스도의 수난의 신비를 묵상하게 됩니다. 주님의 수난에 깊이 참여하는 은혜를 구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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