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답송][NWC] [공통] 성 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 - 박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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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 작성일2010-03-20 | 조회수4,129 | 추천수4 | |
파일첨부 [공통] 성 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박현미)수정.mp3 [956] [공통] 성 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박현미)수정.nwc [901] [공통] 성 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박현미)수정.pdf [625] [공통] 성 금요일 주님 수난예식(박현미)수정-통합.pdf [571] | ||||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성 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 화답송을 NWC 2.0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전례에 속하는 화답송으로서, 개정된 전례시편에 따라 작년에 수정한 것과 동일하며, 복음환호송과 한 페이지에 인쇄하여 쓸 수 있도록 여백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인쇄편의를 위해 복음환호송과 한 페이지에 묶은 통합 PDF파일도 함께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박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1(30),2와 6.12-13.15-16.17과 25 (◎ 루카 23,46)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오니,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의로움으로 저를 구하소서.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오니, 주님, 진실하신 하느님, 저를 구원하소서. ◎ ○ 모든 원수들 때문에 저는 조롱거리가 되고, 이웃들을 소스라치게 하나이다. 아는 이들도 저를 무서워하고, 길에서 보는 이마다 저를 피해 가나이다. 저는 죽은 사람처럼 마음에서 잊히고, 깨진 그릇처럼 되었나이다. ◎ ○ 그러나 주님, 저는 당신만 믿고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제 운명 당신 손에 달렸으니, 원수와 박해자들 손에서 구원하소서. ◎ ○ 당신 얼굴 이 종에게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힘을 내어라, 마음을 굳게 가져라. ◎ 전례 안내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성금요일은 전통적으로 미사를 거행하지 않는다. 이날 전례는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그리고 영성체 예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사제는 홍색 제의를 입는데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죽음과 승리를 상징한다. 이날은 주님의 십자가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우리 자신과 세상의 죄를 슬퍼하고 통회한다. 오늘은 금식재와 금육재를 함께 지킨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주님 수난 성금요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묻히셨습니다. 고난 받는 주님의 종으로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속죄의 어린양이 되신 것입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도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고통에 참여해야 합니다. 우리도 더 큰 희생과 사랑의 삶을 다짐하며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예식을 시작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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