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8주일 [가해]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NWC파일을 악보로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에 따라 여백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인쇄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첨부한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것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145(144),8-9.15-16.17-18(◎ 16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당신 손을 펼치시어 저희를 은혜로 채워 주소서.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네.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며, 그 자비 모든 조물 위에 내리네. ◎
○ 눈이란 눈이 모두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은 제때에 먹을 것을 주시나이다. 당신은 손을 펼치시어,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은혜로 채워 주시나이다. ◎
○ 주님은 가시는 길마다 의로우시고, 하시는 일마다 진실하시네. 주님은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네. ◎
전례 안내
▦ 오늘은 연중 제18주일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세상의 어떤 환난과 박해도 주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성체성사를 통해 지금도 우리에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상에서 나그넷길을 걷고 있는 우리는 성체성사로 내려 주신 주님의 사랑과 생명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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