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9주일 [가해]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NWC파일을 악보로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에 따라 여백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인쇄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첨부한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것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85(84),9ㄱㄴ과 10.11-12.13-14 (◎ 8)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이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하느님 말씀을 나는 듣고자 하노라. 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 그분을 경외하는 이에게 구원이 가까우니, 영광은 우리 땅에 머물리라. ◎
○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 ◎
○ 주님이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정의가 그분 앞을 걸어가고, 그분은 그 길로 나아가시리라. ◎
전례 안내
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시면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늘 우리 곁에 계시면서 보살펴 주시는 주님께 믿음을 고백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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