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2주일 [가해]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NWC파일을 악보로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에 따라 여백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인쇄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첨부한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것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63(62),2.3-4.5-6.8-9(◎ 2ㄷ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저의 하느님, 제 영혼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하느님,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저는 새벽부터 당신을 찾나이다. 제 영혼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이 몸은 당신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
○ 당신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고, 성소에서 당신을 바라보나이다. 당신 자애가 생명보다 낫기에, 제 입술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
○ 이렇듯 제 한평생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 이름 부르며 두 손 높이 올리오리다. 제 영혼이 기름진 음식으로 배불러, 제 입술이 환호하며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 정녕 당신은 저를 도우셨으니, 당신 날개 그늘에서 환호하나이다. 제 영혼 당신께 매달리오면, 당신 오른손이 저를 붙드나이다. ◎
전례 안내
▦ 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하느님 마음에 들며 완전한 것인지’를 깨달으며 살라고 가르칩니다. 오늘날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무엇보다 하느님의 뜻을 찾고 실천하는 올바른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세상을 올바로 바라보는 지혜와 올바른 삶을 사는 용기를 주시도록 청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